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112

뽀냥이 털 깎고 여름나기 대비중 여름이 완연해 지는 가운데 덥다는 소리를 늘상 달고 살게 되었습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더위... 차라리 추운 겨울이 더운 여름보다는 나은 느낌입니다. 계속 오르는 물가 때문에라도 맘 편히 에어컨도 켤 수가 없는데.... 날이 점점더 더워지니 마음이 편할 날이 없습니다. 이렇게 더위가 밀려들어 올때면 걱정거리가 한가지 더 생깁니다. 긴털을 가득 달고 있는 울 뽀냥이 털을 밀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번 밀어주려면 뽀냥이랑 집사랑 둘이서 한참동안 실랑이를 벌여야 합니다. 뽀냥이는 깎기 싫어 도망가고 집사는 그런 뽀냥이를 어떻게든 어르고 달래서 털을 밀어줘야 합니다. 털을 미는 것도 한참 걸리지만 그 다음은 잘린 털 정리와 함께 뽀냥이 목욕을 시켜 줘야 하고 가장 힘든 하이라이트인 뽀냥이를 드라이어로 말려주.. 2022. 7. 4.
경남 김해 봉황동 가야 임금님빵 너무 맛있네요 며칠 전...지나는 길에 우연히 가야 임금님 빵 가게를 보고 빵 맛이 궁금해서 한 번 사보았습니다. 미처 사진을 찍어 오질 못해 네이버 검색 창에 뜨는 사진을 참고 하시라 올려 봅니다. ♣위치:경남 김해시 분성로 281 (봉황동) ♣연락처:055. 314. 1466 / Mp: 010.3871.6169 ♣영업시간:a.m 9:30~p.m20:00 /휴무일:매주 일요일 ✔️택배가능:타 지방 택배주문 가능 ♣찾아 가시는 길▼▼▼▼▼ 가야임금님빵 제이카페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 281 가야임금님빵 제이카페 일단 사서 집으로 가져 와서 개봉 해 봅니다. ▶가야 임금님 빵 종류: 팥, 고구마, 치즈, 피자 총 4종류이고 택배가 가능한 빵종류는 팥, 고구마빵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팥이 들어가 있는 빵이 택배로 가.. 2022. 7. 3.
밀양시 다슬기 채집가능한 밀양강 늘 똑같은 일상속에서 가지는 휴일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여느때와 같이 여유로운 마음으로 아침에 눈을 뜨고 잠자리를 정돈하고 휴대폰에 밤사이 온 건 없는지...살펴보는 일상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휴대폰 벨소리가 울리고 보니 반가운 지인의 전화입니다. 오늘 다슬기 잡으러 갈건데 같이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언젠가 누군가의 글 속에서 '불러줄 때 나가라 안그러면 아무도 안 불러준다.' 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공감이 가는 글이였습니다. 그 글을 본 이후 나갈 기회가 생기면 가능하면 약속을 잡고 나가려고 마음을 잡아봅니다. 앞 뒤 잴것 없이 바로 가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야 나갈 수 있을것 같아서... 휴일인지라 아무일도 없을 줄만 알고 여유란 여유는 한 껏 부리다가 약속이 생기니 갑자.. 2022. 7. 2.
입맛 돋우는 알싸한 꽈리고추 무침 밑반찬으로 해두면 두고 두고 먹을 수 있는 꽈리고추 무침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꽈리고추는 멸치랑 볶아도 맛나고 육고기랑도 잘 어울립니다. 어떤 재료와도 맛이 어우러 져서 꽈리 고추 만의 특유한 알싸한 맛을 잃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렇듯 어떤 재료와 섞여도 자기만의 향을 잃지 않는 맛있는 꽈리고추를 오늘은 그 자체만으로 무침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항상 조연을 해도 그 본연의 맛을 잃지 않는 개성 강한 식재료~~꽈리고추~!!! 오늘은 주연으로 맛있게 무쳐볼 생각입니다. 그럼 꽈리고추의 효능과 영양성분 그리고 함께 조리하면 궁합이 좋은 식재료 그리고 조리시 주의할 점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꽈리 고추의 효능]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꽈리 고추는 최근에 개량된 고추의 변종중 하나라고 .. 2022. 7. 1.
냥이와 냥이 집사의 밀고 당기는 하루 기온이 부쩍 오르는 요즘 울 뽀냥이는 거의 모든 시간을 편하게 누워서 일상을 보냅니다. 거의 1년 365일이 그런 일상이긴 하지만 그래도 날씨가 후끈해지는 요즘은 아무래도 더워서인지 움직임이 더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한참동안 기분좋게 늘어져 있다가 집사가 한참 다른 일로 바쁠 때는 늘어지게 잠을 자다가도 집사가 일어나 씽크대에 서서 물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슬그머니 집사곁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면서 '이제 간식 줄 시간이 되지 않았다냥~~' 하는 눈빛 레이저를 쏘아 댑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집사와 냥이간의 간식 밀당이 시작됩니다. 하루에 얼추 비슷한 시간대에 어떻게 간식시간을 아는 건지 요렇게 집사 곁을 맴돌며 귀여운 야옹송을 부드럽게 불러댑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그저 집사는 "알았다 알았다 간식.. 2022. 6. 30.
내겐 너무 맛있는 참나물 된장무침 오늘은 식재료 마트에 가보니 참나물이 보여서 데려 왔습니다. 요 참나물을 된장을 넣어 맛있게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봄이라 하면 우리 밥상에서 나물들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나물의 종류도 다양하며 그 향도 너무나 다양합니다. 나물에 따라 무치는 양념에 따라 다양한 맛이 납니다. 나물의 향을 즐기려면 소금, 들기름 과 깨소금만으로 조물 조물 해 놓으면 그 특유의 향이 침샘을 자극합니다. 하지만 이렇게만 해 두면 간이 얼마 안되어 있기 때문에 빨리 먹어 치우지 않으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저는 항상 된장에 조물 조물 해서 자주 먹곤 합니다. 짭조름한 된장 덕분에 나물이 쉬 쉬지 않아서 좀 더 오래 즐길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만들어 볼 참나물은 미나리과 여러해살이풀에 속하며 그 특유의 향과 쌉싸름한 맛.. 2022. 6. 29.
홀리스틱 고양이 사료 퓨어비타 그레인프리 치킨 솔직한 후기 고양이 사료는 정말 다양하게 많습니다. 사랑하는 반려묘의 사료를 선택할 때 보통은 많이 알려진 브랜드의 사료를 먹이는 것이 가장 선호하는 방식일 것입니다. 저 또한 처음 반려묘를 키워 보는 지라 어떤 사료가 좋을 지 몰라 처음엔 가장 많이 알려진 브랜드의 사료를 먹였더랬습니다. 브랜드 사료는 믿고 먹일 수 있어 좋았고 기호성이 좋아 계속 먹이고 싶었지만 사료 자체에 기름기가 좀 많다 여겨져서 어느 정도 성묘가 되고 나서는 체중 조절의 필요성을 느껴 다이어트 사료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트 사료는 그 나름대로의 장점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기호성에서 좀 떨어 질 거라 생각해서 처음 선택할 때 이리저리 검색도 해보고 어떤 사료가 울 냥이 한테 좋을 지를 고민을 많이 했더랬습니다. 먼저는 건강을 생각했고 다.. 2022. 6. 28.
영양가득 다이어트에도 도움되는 병아리콩과 서리태콩간식 매 끼니 때마다 분명 식사는 했는데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뭔가를 먹고 싶거나 씹고 싶어지는 경험들 다들 해보셨을겁니다. 분명 배는 고프지는 않은데 입이 심심한 그런 기분... 그러다 보면 괜스레 냉장고 문을 열어서 뭐 좀 먹을 거 없나하면서 기웃거리기도 하고 간식을 쟁여 둔 펜트리를 기웃거리다가 과자로 시작을 했다가 잠재해 있던 식탐을 건드려 버려 끝내 피자나 치킨, 떡볶이, 등등의 야식으로 일이 커져 버리는 급기야 거기다 술까지 보태지고 일이 점점 더 커지게 되는 경험들 많이들 해보셨지요? 그렇게 야식을 아주 야무지게 먹고 나서 음식들은 자신의 위장속으로 자취를 감추고 눈 앞엔 초토화된 야식이 담겨져 있던 일회용 그릇들만 처절하게 나뒹굴고 있지요. 그럴 때마다 이미 내 위장과 내 몸속에 쌓여진 음식물들.. 2022. 6. 27.
김하진님의 늘품은 버섯뚝배기불고기 이렇게 해먹으니 한 맛 더 납니다. 며칠 전에 저희집 근처에 사는 지인이 집에 놀러 오면서 선물로 가져다준 늘품은 버섯뚝배기불고기를 한봉지.. 감사히 받아서 냉동실에 얼려 두었었다가 마침 고기를 안먹어준지 꽤 된것 같아 생각해 보니 냉동실에 있는 불고기 한봉지가 생각나서 어제 냉장실에서 하룻밤 해동시킨 후, 오늘 점심식사전에 뚝딱 만들어서 덮밥을 해먹어 보았습니다. 단촐하니 식사를 해먹을 때 요렇게 냉동실에 쟁여뒀다가 고기가 땡길 때마다 찌개처럼 후루룩 끓여서 먹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 제 나름대로 약간의 조미를 가해 더 맛있게 먹을 수 팁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살짝만 더 신경을 써줬더니 약간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정말 맛있는 찌개가 되어 한끼가 아닌 몇 끼는 먹을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늘품은 버섯뚝배기불고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2. 6. 26.
어느날 따뜻한 마음이 배송되었어요 어느날 입니다. 생각지도 못하고 있는데 택배가 배송되고 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물건을 주문한 적이 없는 데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택배가 문 앞에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는 누가 보냈는지 너무 궁금해서 바로 달려 나갔습니다. 그리고 택배 송장을 보니 올케언니가 보내온 거였습니다. 상자가 너무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과 한상자 였습니다. 너무 놀라고 고마워서 언니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언니가 말하길 내가 보낸 줄 어찌 알았냐고 자꾸 묻는 것입니다. 왜냐면 송장엔 이름이 성만 보이고 나머지는 *** 이런식으로 표기가 되어 있었으니까요 언니일거라는 느낌 적인 느낌으로 알게 되었다고 말하니까 언니가 '아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었는데' 라며 전화기 너머로 많이 아쉬워 했습니다... 2022. 6. 2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