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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는 맛이 일품인 매콤한 쥐포볶음 만들어 봤어요 씹는 맛이 좋은 매콤한 쥐포 볶음 만들어 보겠습니다~! ◆매콤한 쥐포 볶음◆ 준비물 쥐포 두주먹정도, 간장, 고추장, 고추가루, 올리고당, 물엿, 맛술, 간마늘, 고추기름, 참기름, 깨소금 ▶냉동실에 둔 쥐포인지라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약불에 올려 쥐포에 있는 꿉꿉한 습기와 잡내를 없애기 위해 쥐포가 노릇노릇해질 정도까지 볶아줍니다. 쥐포볶음을 할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고추장 한스푼 넣어줍니다. 고추기름 한스푼 넣어줍니다. 고추가루 한스푼 넣어줍니다. 간장 두스푼 넣어줍니다. 올리고당 2스푼 넣어줍니다. 간마늘 1스푼 넣어줍니다. 설탕 1스푼 넣어줍니다. 노릇하게 볶아진 쥐포에 양념장을 부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그냥 양념을 입혀준다는 느낌으로 볶아졌으면 가스불을 끈 상태에서 물엿을 두스푼 정도 넣어주.. 2023. 1. 4.
추운 겨울엔 따끈한 김치국밥과 라면의 맛있는 만남 한국인의 밥상에 필수반찬을 손꼽는다면 당연히 김치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다른 반찬은 떨어져도 별로 아쉬울 것이 없지만... 김치는 떨어질때가 다가오면 걱정이 되면서 미리 사두거나 만들거나 해야 맘이 놓입니다. 김치는 한국인의 음식중에서도 으뜸 슬로우 푸드에 속하는 음식이라 점점 더 갈수록 만들어 먹기보다는 사먹는 추세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은 빠르게 돌아가고 배달만으로도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보니 만드는데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야 하는 김치또한 간단히 사먹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특히나 맛있는 배달음식들이 넘쳐나다 보니 딱히 김치 섭취가 많지는 않은 편이긴 하지만 없으면 아쉬운 음식인지라 아주 조금씩이라도 집집마다 갖추어 두어야 하는 음식이 또한 김치입니다... 2022. 12. 13.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멋진 인스타 감성 카페 비아조에 다녀왔어요. 부쩍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얼마전만 해도 가을날씨가 계속 이어졌었는데, 갑자기 날씨가 겨울다워졌습니다. 얼마 전에 가을 가을한 날에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던 인스타 감성 카페 비아조에 대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짙어가는 가을의 향취를 맘껏 느낄 수 있었던 가을 어느날..눈이 쨍할 만큼 파란색 하늘에 도드라지게 하얀 구름들이 간간히 떠다니며 가을의 운치를 더하는 어느 아름다운 가을날...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을 만나 회포를 풀었습니다. 친구가 정말 예쁜 카페를 알게되어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깝다며 데리고 가준 카페 "비아조" 말그대로 인스타 감성 물씬 풍기는 그런 예쁜 카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탄성을 내지르게 만드는 비아조 카페가 가까운 근거리인 부산 강서구에 위치해 있어 언제든지 좋은 친구들과의 만남.. 2022. 12. 1.
바삭 고소함이 입맛 땡기는 부추전 이렇게 하면 정말 맛있어요. 이제 시원한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날씨를 느낄수 있는 날씨입니다. 딱히 입맛도 없고 해서 그래도 기온이 오르는 한 낮에는 그저 소면을 삶아서 냉장고에 끓여서 넣어둔 육수에 후루룩 말아 먹으면 아직은 시원한게 맛있습니다. 그렇게 시원한 냉국수를 한 사발 말아서 먹고 난 후... 시원한 얼음 동동 띄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하면서 창가로 쏟아지는 햇살을 맞으며 티타임을 즐겨봅니다. 그렇게 매번 점심에는 냉국수로 거의 해결하는 것이 요즘의 일상입니다. 그러다 휴일이 다가왔습니다. 늘 냉국수만 먹다보니 집 냉장고에는 반찬이 달랑 달랑 합니다. 많이 먹지도 않는데 밑반찬은 너무 자주 비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쉬는 날이기도 하고 뭘 해두고 먹으면 좋을까 고민을 하던 중 그래 부추 한단 사와서 부추전이랑.. 2022. 11. 19.
칼집이 거의 나지 않는 도블레도마 추천합니다 오늘은 주방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중에 도마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공유해 드릴 오늘의 이야기 순서입니다. ▶도마에 칼집이 생기면 안좋은 이유 ▶가성비대비 칼집에 강한 퀄리티 좋은 도마를 찾아... ▶칼집에 약한 일반 도마들의 단점들 ▶칼집에 강하면서 사용해보고 만족한 도블레도마 장점과 관리 방법 ▶도블레도마의 다양한 색상과 크기 ▶도블레도마의 단점(거의 없음) ◆도마에 칼집이 생기면 안좋은 이유◆ 우리가 먹는 식재료를 다듬고 잘라야하는 도마에 칼집이 잘 생긴다면 생각하기도 싫습니다만, 매번 음식을 해야하는 사람으로서 안좋은 이유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식재료를 썰때마다 도마에 칼집이 생긴다면 그 칼집으로 인해 도마에서 생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가루들이 .. 2022. 11. 13.
철새와 갈대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가을 여행지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 추천합니다 경남 근교 산책도 하고 철새도 보고 갈대도 맘껏 볼수 있는 아름다운 여행코스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별다른 계획이 없으시다면 이번에 저희 일행이 이동한 코스대로 여행해 보심도 좋으실 듯 합니다. ▶제 1코스: 람사르문화관(차는 람사르문화관 근처에 주차) ▶제 2코스: 주남저수지 (산책로, 갈대, 드 넓은 늪지, 철새, 아름다운 자연풍경) ▶제 3코스: 오리궁에서 오리불고기(주남저수지에서 차로 5분거리에 위치) ▶제 4코스: 카페 커피여행(오리궁에서 차로 5분거리에 위치) ◆주남저수지◆ ♥찾아가는 길: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로 101번길 26 주남저수지(람사르문화관) ♥주차: 람사르 문화관 양옆으로 주차장이 있으며 주차할 공간이 부족하면 도로를 따라 주차가 가능합니다. 람사르문화관 경상남도 창원.. 2022. 11. 5.
고소하고 달큰한 맛이 일품인 밑반찬 박나물 얼마전 집 근처에 사는 지인한테서 박 반쪽을 받아왔습니다. 매번 반찬해먹으라며 챙겨주는 지인이 가까이에 있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박은 지나가다 보더라도 한번도 해먹어 보질 않아서 그 맛을 몰라 반찬을 해먹어보려 시도조차 하지도 않았던 식재료입니다. 일단 해먹어 보라고 무조건 손에 쥐어주기에 집으로 가져와서는 김치 냉장고에 며칠간 넣어두었더랬습니다. 박으로 만든 반찬은 먹어보지도 않았기에 그닥 탐탁치 않아서인지 나중에 해먹어야지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기만 했습니다. 밑반찬이 다 떨어져가서 어쩔수 없이 김치냉장고에서 마냥 대기하고 있던 박을 꺼내서 어찌 해먹어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박으로 나물을 해먹어 보면 어떨까싶어 호박 나물 하듯이 해보려고 시작을 했습니다. 박나물의 맛은 어떨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 2022. 10. 31.
부산 금정산 금성동 입소문 자자한 맛집 서문국수 친구의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또 수다 삼매경에 빠져 이야기 하던 중 입맛을 잃어서 요즘 뭘먹어야 입맛이 좀 돌아올까 넋두리를 하니 친구가 남편과 함께 최근에 금정산에를 갔었는데 거기서 아주 맛있는 국수를 먹었다며 다음에 꼭 같이 가자는 것입니다. 국수?...그래 봤자 국수가 아닌가? 그렇게 말하자 친구는 정색을 하며 아니라며 정말 맛있는 국수라며 이건 꼭 먹어봐야 한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나한테 보여주려고 사진도 다 찍어 놓았다며 보내준 사진 속 국수의 정체~! 비쥬얼 부터가 아주 남달라 보였습니다. 친구가 이렇게 맛있다고 강하게 추천하는 곳은 잘 없는데 역시 보기에도 남달라 보였습니다. 바로 이 국수집 이름이 제목에 언급한 '서문국수' 입니다. 이곳은 벌써 맛집으로 유명해서 먹.. 2022. 10. 23.
스마트폰으로 자동이체 등록해봐요 이전엔 자동이체 등록하려면 항상 거래은행으로 가서 신청을 해야만 했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든 업무들이 휴대폰만 있으면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업무들로 다들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그중 특히나 은행업무들 또한 통장 개설에서 부터 다양한 업무들이 은행에 가지않고 폰으로 가능해진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젠 이러한 시대에 발맞추어 가지 않으면 이 시대에서 살아가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것 또한 씁쓸하기도 합니다. 기성세대들에게는 아무래도 전자로 업무처리를 해야한다는 말만 들어도 그 다지 반갑지 않으실 겁니다. 어쩔 수 없이 시대에 맞추어 살아가야 하는 현실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니... 최근에 은행 계좌를 통해 자동이체를 등록할 일이 생겨 은행에 전화를 했었더랬습니다. 그랬더니 은행직원은 당연하.. 2022. 10. 14.
계란 삶을 때 반숙 완숙 자유자재로 만들고 싶을 때 유용한 에그타이머 계란은 우리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무엇보다도 계란으로 무슨 반찬을 만들어도 다 입맛을 돋우워 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가정에나 계란 만큼은 떨어지지 않게 반드시 구비해두는 품목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사시사철 우리의 먹거리에서 빠지지 않는 일등 공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계란은 꼭 반찬이 아니라 간식으로도 많이들 먹는 데요. 다이어터들이나 헬스로 몸을 만드는 분들에게 계란은 꼭 있어야 하지요. 계란을 삶아서 그냥 먹어도 맛나고, 샐러드에 곁들여 먹으면 포만감도 생기게 해주며, 또 구워놓고 수시로 간식으로 먹어도 좋지요. ▶계란을 원하는 상태로 삶기 어려움◀ 그런데, 저한테만 그런가요? 왜 저는 계란을 제가 원하는 대로 삶기가 힘든걸까요? 그래서 언젠가 ..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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