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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화장실 모래 모찌네 모래 찐 후기 냥이를 키우면서 신경써줄 일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도 살아가면서 제일 민감하고 위생에 신경쓰이는 부분이 바로 화장실입니다. 어디를 가든 화장실이 깨끗하면 그 곳의 이미지를 더 좋게 만들어 주지요. 그리고 만약 영업장이라면 그 곳 화장실이 깔끔하고 멋있으면 한번 갈걸 더 가고 싶게 만들기도 하지요. 그만큼 화장실은 삶에 있어서 아주 아주 많이 신경쓰이는 장소이지요. 냥이에게도 마찬가지로 매일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 보니 화장실 모래의 품질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화장실 모래는 냥이의 마음에도 들어야 하는데요. 울 뽀냥이는 너무 착한건지 제가 어떤 모래를 준비해 주더라도 다 잘 사용해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화장실 모래를 여러가지를 사용해 보면서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발견하면서 여러번 갈아타기도 많이 했더랬.. 2022. 6. 24.
좋은글과 함께 하는 하루 시원한 바람이 마냥 좋은 날씨입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송글 송글 맺히는 이런 날에는 그저 꼼짝도 안하고 있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는 현실입니다. 이런 날일 수록 적당한 운동도 해주어야 하고 물도 수시로 마셔 주어야 하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만 의존하다 보면 자칫 건강을 잃을 수도 있으니 가끔씩 환기도 시켜주어야 겠지요. 한 낮의 뜨거운 햇빛은 피하고 해가 지고 난뒤 저녁 산책을 나가 보는 것도 좋겠지요. 곧 장마가 다가온다는 소식과 함께 날씨가 잔뜩 찌푸리고 바람도 심상치 않은 데다 습기를 가득 머금은 것이 느껴지는 걸 보면 꽤 많은 비가 올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이 있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볼까하여 공유 해 봅니다. [큰 그릇이 되거라] 한 현명한 스승이 젊은 청년을 제자로 .. 2022. 6. 23.
구수하고 맛있는 감자 된장찌개 한국 전통 찌개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구수한 된장찌개일 것입니다. 어릴적 어머니께서 끓여 주시던 된장찌개의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와 방안에서 학교 숙제를 하고 있는데 어머니의 된장 찌개 냄새는 식욕을 불러 일으켰더랬지요. 이제 그렇게 맛있는 된장찌개를 끓여 주시던 어머니는 지금 제 곁에 계시지 않습니다. 너무나 어머니가 그리울 때면 어머니가 끓여 주시던 된장찌개맛을 떠올리며 끓여 봅니다. 예전에 어머니의 손맛에는 비기지 못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어머니의 된장찌개맛이 납니다. 그렇게 그리운 어머니를 된장찌개로 추억을 하곤 합니다. 요즘 따라 어머니가 너무 그립습니다. 그래서 또 된장찌개를 끓이고 있습니다. 그 분의 사랑을 생각하며 보글 보글 끓는 된장찌개를 바라보며 사람은.. 2022. 6. 22.
여성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매너 브로치 날씨가 이제 한 낮에는 30도를 웃도는 기온으로 완연한 여름 날씨입니다. 여름이면 우리가 입는 옷이 점점 더 얇아 집니다.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장소 아닌 경우는 아무리 얇은 옷을 입어도 더운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옷장에 옷들도 이제는 여름옷으로 체인지 시켜줘야 할 때라 마음이 분주해 집니다. 매번 겨울철 여름철 바뀔 때 마다 옷장을 뒤집어야 하는 일이 보통 큰 일이 아닙니다. 오늘도 그 큰일을 해야 할 여름철이 부쩍 다가옴을 느낍니다. 차일 피일 미루던 여름옷 체인지도 이제는 더 미룰 수가 없게 되어 큰 맘먹고 체인지를 해주었습니다. 또 한가지 여름 준비가 끝이 났습니다. 여름 옷 중에는 앞 카라 부분이 너무 많이 벌어져서 조금만 숙여도 민망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단추로 앞을 여미는 셔츠나.. 2022. 6. 21.
경남 김해 삼계동 24시 무인카페 나우커피 이용 방법 ♣위치:경남 김해시 삼계로 234 상가동 104호(경전철 가야대역 2번 출구에서 334m) ♣주차장 따로 없음 24시무인나우커피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로 234 현대아이파크1차아파트 상가 언제 부턴가 우리 주변에 무인으로 운영되는 곳이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을 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부터가 그 시작점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가 한 군데 생기자 다들 호기심으로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사보고 하면서 신 문물을 접하는 그런 분위기 였습니다. 그러다 여기 저기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가 점점 더 늘어나더니 무인 과자점, 무인 밀키트 점, 무인 반찬가게, 그리고 오늘 공유해 드릴 무인 카페인 Now coffee점 이 여기 저기 생겼습니다. 그.. 2022. 6. 20.
식초를 활용한 세척 꿀팁들과 곳곳에서 나는 쉰내 확실한 제거방법 기온이 점차 올라가면서 각종 미생물들이 활발한 시기가 되어서 인지 옷이며 행주며 집안 곳곳에서 쉰내가 폴폴 풍깁니다. 이럴 때 집에 있는 식초하나로 이 모든 냄새를 제거할 수 있고 미생물들을 억제해 줄수 있어 청결한 주방, 청결한 화장실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땀으로 인해 쉰내가 풀풀나는 티셔츠들, 특히 프린트들이 되어있는 티셔츠들, 재질 때문에 삶지 못하는 속옷종류들도 식초 하나면 쉰내 하나도 안나게 관리할 수 있어 제가 항상 사용하는 식초만으로 사용하는 청소와 세척 꿀팁을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식초는 시중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양조식초를 활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미지출처:pixabay 식초가 과연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길래 이렇게 다양한 역할을 하는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항균성.. 2022. 6. 19.
당신이 있어 오늘도 행복합니다 -우리의 연주회... 어느 날 내 폰으로 카톡 메세지가 울렸습니다. 그 카톡 메세지를 열었더니 제 오랜 지기가 예쁜 엽서메일을 보내 왔습니다. 그 내용이 바로 "당신이 있어 오늘도 행복합니다." 였습니다. 참으로 짧은 글이지만 오랜 지기의 마음이 담뿍 느껴졌습니다. 제 오랜 지기는 산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항상 산에 가서 그 풍경이 너무 예쁠때면 혼자 보기 아깝다며 여러 장의 풍경들을 찍어서 보내 줍니다. 아래 사진도 제 오랜 지기가 너무 예쁘다며 보내준 사진입니다. 너무 예쁘지요~!!! 같이 보고픈 친구의 따뜻한 마음이 담뿍 담겨져 있어서 더 예쁜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제 오랜 지기에게 항상 느끼던 고마움을 담아 이 글을 올리려 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제 오랜 지기에게 보내려고 합니다. "당신이 있어 오늘도 행복.. 2022. 6. 18.
몬스테라가 새 잎을 내는 과정 기온이 따뜻할 때는 우리집 베란다에서 기온이 떨어져 추울 때는 거실에서 어디에 있든지 간에 그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언제나 보아도 예쁜 식물 몬스테라... 작은 잎사귀들을 마구 마구 내어미는 식물들도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이 있지만, 잎사귀 한장이라도 크게 크게 내어 놓아 그 존재감을 뽐내는 식물들은 보통 그 공간을 초록으로 물들임과 동시에 드라마틱하게 만드는 힘을 지닙니다. 삭막할 것만 같은 일터의 한 공간에 이렇듯 큰 잎사귀들을 가진 식물 화분을 하나만 가져다 놓아도 분위기 자체를 생동감 있게 바꿉니다. 그런 존재감이 확실한 잎사귀가 크고 예쁜 식물들 중에 단연코 몬스테라를 빼놓을 수가 없을거라 여깁니다. 잎사귀의 생김새 부터가 아주 남달라서 보기만 해도 어떻게 잎사귀마다 이런 구멍들이 자연적으로 .. 2022. 6. 17.
상큼한 오이무침 4월부터 7월까지 본격적인 오이의 철이 왔네요. 뭐니뭐니 해도 제 철에 나는 과일이나 채소가 싱싱하고 맛도 나고 가격도 착하지요. 국민 반찬이라 불러도 될 만한 오이로 오늘은 간단하게 맛나게 무쳐 볼까 합니다. 혼자서 그냥 쓱쓱 무쳐서 나혼자 먹어도 되지만 집집마다 만드는 레시피들은 다르겠지요. 그래서 제가 집에서 늘 해먹는 오이무침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서로의 집에서 각자가 만드는 레시피들을 서로 서로 공유하다 보면 배울 점도 많더라구요~ 오이무침을 하기에 앞서 오이에 대해 오이가 가진 효능과 영양, 싱싱한 오이 고르는 법, 단점및 부작용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오이가 가진 효능] 1.혈당 수치를 낮춘다고 하네요: 특히 당뇨가 있는 사람이라면 오이가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러 실험.. 2022. 6. 16.
조미김 김가루나 기름 손에 안묻히고 자르고 보관하는 꿀팁 창문 밖으로 바로 보이는 나뭇잎이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커지고 무성해지고 있네요 너무 커져서 밖이 잘 안보일 정도예요 좋은 점은 자연이 만들어준 자동 블라인드가 되어준다는 거네요 안좋은 점은 그 반대로 안에서도 나뭇잎에 가려져서 밖을 제대로 볼 수 없다는 거예요 ㅠㅠ 세상은 차~~암 그런것 같아요 무엇이든지 좋은 것과 나쁜 것 양면을 다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 입에 맛나는 음식은 몸에는 안좋은 게 많고 입에 쓰고 맛없는 음식은 몸에 좋은게 많고... 말도 그렇죠 들어서 달콤한 말중에는 우리를 현혹하며 꾀는 것이 많고 들어서 마음이 쓰리고 아픈 말 중에는 우리에게 나중엔 우리 자신에게 이로운 말들이 많지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사람을 해하는 나쁜말들은 제외하구요~~ 이 분위기 어쩔껴~~ㅠㅠ 살려보자 영차~..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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