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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6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멋진 인스타 감성 카페 비아조에 다녀왔어요. 부쩍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얼마전만 해도 가을날씨가 계속 이어졌었는데, 갑자기 날씨가 겨울다워졌습니다. 얼마 전에 가을 가을한 날에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던 인스타 감성 카페 비아조에 대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짙어가는 가을의 향취를 맘껏 느낄 수 있었던 가을 어느날..눈이 쨍할 만큼 파란색 하늘에 도드라지게 하얀 구름들이 간간히 떠다니며 가을의 운치를 더하는 어느 아름다운 가을날...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을 만나 회포를 풀었습니다. 친구가 정말 예쁜 카페를 알게되어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깝다며 데리고 가준 카페 "비아조" 말그대로 인스타 감성 물씬 풍기는 그런 예쁜 카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탄성을 내지르게 만드는 비아조 카페가 가까운 근거리인 부산 강서구에 위치해 있어 언제든지 좋은 친구들과의 만남.. 2022. 12. 1.
철새와 갈대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가을 여행지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 추천합니다 경남 근교 산책도 하고 철새도 보고 갈대도 맘껏 볼수 있는 아름다운 여행코스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별다른 계획이 없으시다면 이번에 저희 일행이 이동한 코스대로 여행해 보심도 좋으실 듯 합니다. ▶제 1코스: 람사르문화관(차는 람사르문화관 근처에 주차) ▶제 2코스: 주남저수지 (산책로, 갈대, 드 넓은 늪지, 철새, 아름다운 자연풍경) ▶제 3코스: 오리궁에서 오리불고기(주남저수지에서 차로 5분거리에 위치) ▶제 4코스: 카페 커피여행(오리궁에서 차로 5분거리에 위치) ◆주남저수지◆ ♥찾아가는 길: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로 101번길 26 주남저수지(람사르문화관) ♥주차: 람사르 문화관 양옆으로 주차장이 있으며 주차할 공간이 부족하면 도로를 따라 주차가 가능합니다. 람사르문화관 경상남도 창원.. 2022. 11. 5.
부산 금정산 금성동 입소문 자자한 맛집 서문국수 친구의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또 수다 삼매경에 빠져 이야기 하던 중 입맛을 잃어서 요즘 뭘먹어야 입맛이 좀 돌아올까 넋두리를 하니 친구가 남편과 함께 최근에 금정산에를 갔었는데 거기서 아주 맛있는 국수를 먹었다며 다음에 꼭 같이 가자는 것입니다. 국수?...그래 봤자 국수가 아닌가? 그렇게 말하자 친구는 정색을 하며 아니라며 정말 맛있는 국수라며 이건 꼭 먹어봐야 한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나한테 보여주려고 사진도 다 찍어 놓았다며 보내준 사진 속 국수의 정체~! 비쥬얼 부터가 아주 남달라 보였습니다. 친구가 이렇게 맛있다고 강하게 추천하는 곳은 잘 없는데 역시 보기에도 남달라 보였습니다. 바로 이 국수집 이름이 제목에 언급한 '서문국수' 입니다. 이곳은 벌써 맛집으로 유명해서 먹.. 2022. 10. 23.
부산 북구 모라동 범방산 구포무장애숲길 하늘 전망대 너무 예쁜 야경 혹시 밤에 근처 산으로 산책을 나가보신 적이 있을까요? 물론 저는 없습니다. (단호박~!!!) 밤에는 길거리에 있는 것도 무서워하는 겁보인 제가 야산을 밤에 간다는 건 상상조차도 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저한테는 산에서의 밤풍경은 결코 볼 수없는 풍경 중에 하나입니다. 그럼 이 밤 풍경 사진은 어떻게 올렸을까나요? 제 글을 항상 읽어주신 분들이라면 이쯤 되었으면 벌써 아~~하고 아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지금 생각하고 계신게 맞을 겁니다. 바로 산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제 친구가 보내준 산 속 밤 야경입니다. 친구는 평소 아침이면 늘 집근처에 있는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산속 약수터에서 물을 받아와서 먹곤 합니다. 그런데 이 사진을 찍은 날 이 날 따라 밤에 마실 물이 똑 떨어져서 밤에 일하고.. 2022. 8. 24.
더운 여름 야간 산책하기 좋은 해반천로 부쩍 더워지는 가운데 장마철의 영향으로 인하여 덥고 습한 기온으로 정말이지 꼼짝도 하기 싫어지는 요즘입니다. 그러면서도 너무 운동을 안하고 지내니 건강걱정도 살짝 됩니다. 낮에는 뜨거운 태양빛 때문에 도저히 운동하러 밖에 나갈 엄두도 못내니... 그럴 때 마다 내 자신에게 한 낮의 햇볕은 열사병을 불러 올 수 있으니 위험해 하면서 그럴 듯한 핑계를 대며 위안을 던지곤 합니다. 그러면서도 내심 운동을 너무 안하고 사는건 아닌지 염려가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게 차일피일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산책 조차도 거의 접고 살아가는 나날들의 연속입니다. 그러던 중... 제 오랜지기가 먹을 거리들을 양 손 가득히 들고 저희 집을 방문했습니다. 제 오랜지기는 저랑 친구이지만 어떨 때 보면 언니같고, 어떨 때 보면 마.. 2022. 8. 9.
부산 송도 가 볼만한 EL 16.52카페추천과 암남공원과 용궁 구름다리 오늘은 요즘 너무나 다양하게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가고 있는 신상카페... 부산시 서구 송도에 위치한 EL 16.52 카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 EL 16.52 카페◆ ♣위치는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 177 / 암남동 621-37 입니다. ♣영업시간은 10:00~ 21:00 ( 마지막 주문은 20:30 분까지 입니다.) ♣주차는 카페 자체 주차장이 있습니다. EL16.52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 177 며칠 전 친구에게서 띠링~~ 카톡메세지가 날아왔습니다. 너무 예쁜 신상카페를 아들과 함께 다녀왔노라고 그래서 저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여러장의 사진들을 보내 왔습니다. 평소에 집밖을 잘 나가지 않는 탓에 세상이 어떻게 변해 가는지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아가다가 블로그를 하면서부터 정.. 2022. 8. 4.
He's got a big crush on you. 그애 너 엄청 좋아해. 오늘도 cake에서 올라오는 영어표현을 가지고 저만의 방식으로 중요표현들을 활용해서 저 만의 문장들을 만들어 보면서 익혀볼까 합니다. 영어회화에 관심 있으신 분들도 함께 해보심 좋으실듯 합니다. 보시다가 틀린 표현이 있거나 더 좋은 표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조언으로 도움 부탁드립니다. 앞 번에 올려드린 영어표현이 혹시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몰라 알고 싶지도 않아 Don't know don't care. 갑자기 자기개발을 하고 싶은 엉뚱이가 바로 나~! 조금이라도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로 마음을 잡아봅니다. 이 마음 과연 얼마나 갈지.... 그래서 제 폰에 깔려있지만 잠자고 있던 cake어플을 다시 khyang3120.tistory.com (A girl is doing h.. 2022. 7. 27.
몰라 알고 싶지도 않아 Don't know don't care. 갑자기 자기개발을 하고 싶은 엉뚱이가 바로 나~! 조금이라도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로 마음을 잡아봅니다. 이 마음 과연 얼마나 갈지.... 그래서 제 폰에 깔려있지만 잠자고 있던 cake어플을 다시금 활성화 시켰습니다. 이 또한 과연 얼마나 갈지... 아마도 많은 분들이 cake어플에 대해서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영어회화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시거나 또는 하루 하루 아주 열심히 이 어플과 매일을 함께 하고 계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저도 영어회화에 관심이 많아 cake라는 영어회화 무료어플을 깔아둔지는 벌써 몇 년이 흘렀는데요. cake 에서 나오는 회화는 거의 실생활에 사용하는 대화라서 우리 한국인이 듣기에는 알아듣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외국에서 장기간 생활을 하신 분이 아니시라.. 2022. 7. 19.
부산 운수사 가는길에서... 내 오랜 친구 얘기로 시작 해 볼까 합니다. 친구는 언제 부턴가 산을 너무 좋아 하게 되었습니다. 산에 갈 때 마다 마음과 몸이 치유되는 듯한 기분을 느낀다고 저한 테도 자주 산에 같이 가자고 권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번의 권유로 몇 번 같이 간 적도 있습니다. 친구와 산에 갈 때마다 친구의 표정은 정말 산을 좋아한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친구 손에 이끌려 몇 번 산에 갔지만 저는 그 다지 산 체질은 아닌 것 같아 후로는 그저 친구가 산에 다녀온 산행 이야기 만을 전해 듣곤 합니다. 오늘은 어떤 산을 갔었는데 어땠다 면서 그 곳 경치를 찍은 사진을 보내 오곤 합니다. 그렇게도 산이 좋은지 친구는 산얘기를 할 때면 목소리에서 부터 힘이 느껴집니다. 그런 친구가 자주 가는 산길에 너무 예쁜 꽃.. 2022. 7. 17.
어느날 친구가 보내준 마음의 선물 벨소리가 울립니다. 봤더니 오랜 지기 입니다. 그렇게 오랜 지기랑 저는 1시간 거리 정도 떨어져 살고 있지만, 매일의 안부를 묻는 전화 통화를 하다보니 서로가 오늘 아침에 뭘 먹었는지 어제는 뭘 했는지 세세히 서로에 대해 항상 같이 지내는 것처럼 잘 알고 있답니다. 매일 그렇게 전화를 하면서도 뭐가 그리 할 말이 많은지 통화를 하면 거의 한시간씩 얘기를 하곤 합니다. 그러다 끊어야 할 이유는 서로가 내일 일을 해야 하니 피곤할까봐 걱정을 해주며 끊어 준답니다. 뭐가 그리 할 말이 많은지 아주 소소한 주제만으로도 끝없이 이야깃 거리가 쏟아져 나옵니다. 늘 그렇게 하루에 한번 또는 두번씩 꼬박 꼬박 전화를 하며 서로의 안부를 챙기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밤에 잠이 안올 때도 언제든 전화..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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