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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몰라 알고 싶지도 않아 Don't know don't care.

by 냥이의 꿈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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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자기개발을 하고 싶은 엉뚱이가 바로 나~!

조금이라도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로 마음을 잡아봅니다.

이 마음 과연 얼마나 갈지....

그래서 제 폰에 깔려있지만 잠자고 있던 cake어플을 다시금 활성화 시켰습니다.

이 또한 과연 얼마나 갈지...

 

아마도 많은 분들이 cake어플에 대해서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영어회화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시거나 또는 하루 하루 아주 열심히

이 어플과 매일을 함께 하고 계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저도 영어회화에 관심이 많아 cake라는 영어회화 무료어플을 깔아둔지는 벌써 몇 년이 흘렀는데요.

cake 에서 나오는 회화는 거의 실생활에 사용하는 대화라서 우리 한국인이 듣기에는

알아듣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외국에서 장기간 생활을 하신 분이 아니시라면

흥미를 가지고 꾸준하게 공부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cake어플을 방치해두고 사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생활의 대화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좋은 점이라

다시금 이 어플을 활용해 보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그냥 매일 업데이트 되는 내용중에

한 가지씩이라도 천천히 해보자는 마음으로 다시금 해보기로 했습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는 한국 속담과 유사한 영어 속담들도 적어두고 마음에 새겨보자 싶습니다.

♣Step by step one goes a long way.

----->먼 길도 한 걸음씩 간다.

♣A journey of a thousand miles begins with a single step.

----->천마일거리의 여행도 한 걸음으로 시작한다.

♣Success doesn't come overnight.

----->성공은 하루밤사이에 오지 않는다.

 

▶▶Today's expression◀◀

♣We're about half-way through.

----->절반 정도 진행이 되었다.

♣You know what I'm thinking?

----->내가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아니?

♣Don't know, don't care

---->몰라, 알고 싶지도 않아.

 

중요 표현들만 뽑아 보았습니다. 역시 중간 중간 발음들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의 표현들을 가지고 미흡하나마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혹시 보시다가 틀린부분이 있다 여기시거나 이 표현 보다는 다른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한다든지

조언을 해주실 부분이 있으실땐 언제든지 댓글에 남겨주세요.

언제든 환영입니다. 저의 부족한 실력에 도움이 되어 주시면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We're about half-way through.

The two boys were playing a game with a board game.

----->두 소년이 보드게임으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When they were about half-way through the game, they were so hungry.

----->그들이 게임을 절반 정도 진행할때, 배가 너무 고팠습니다.

So, they stopped playing the game, and then they went to the kitchen.

----->그래서 그들은 하던 게임을 멈추고, 그들은 주방으로 갔습니다.

They found out two delicious hamburgers that they usually liked on the table.

----->그들은 식탁위에서 평소에 좋아했던 햄버거가 놓여있음을 발견했습니다.

That's what the mom of the two boys prepared for them.

----->그것은 바로 두 소년중의 엄마가 그들을 위해 준비해 준 것이였습니다.

 

You know what I'm thinking?

There was a boy that wants to have a pet.

----->애완동물을 가지고 싶어하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There was a stray ownerless dog near the boy's house.

----->그 소년의 집 근처에는 주인없이 돌아다니는 개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The boy had pity on the ownerless dog so he often fed the dog and patted on it.

----->소년은 주인없는 개를 가엽게 여겼고 그래서 그는 자주 그 개에게 먹이를 주고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One day, that day was the boy's birthday.

----->어느날, 그날은 소년의 생일날이였습니다.

So his mom asked the boy what kind of pet he wanted to have.

----->그의 엄마가 소년에게 어떤 종류의 애완동물을 갖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The boy said to his mom, "You know what I'm thinking?".

----->소년이 말했습니다, "내가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아시지요?"

His mom smiled at him.

----->소년의 엄마는 소년에게 미소지었습니다.

You know what I'm saying?

----->제가 무슨 말하고 있는지 아시지요?

 

♣Don't know, don't care

There were two brothers who fought everyday.

----->매일 다투는 두 형제가 있었습니다.

One afternoon, it was raining outside.

----->어느날 오후, 밖에는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The elder brother went to school without an umbrella.

----->큰 형은 우산도 없이 학교에 갔습니다.

By the time the elder brother finished school, mom said to the younger brother

"Bring your brother an umbrella."

----->큰 형이 학교를 마칠 때쯤, 엄마는 동생에게 말했습니다. "형한테 우산 좀 갖다줘."

The younger brother said " Don't know, don't care!"

----->동생은 말했습니다 "몰라, 신경안써~!"

오늘의 3가지 표현으로 몇 가지 응용문장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조금 더 제 기억 속에 오래 남아있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앞으로 자주 이렇게 올라오는 회화표현을 나만의 이야기로 만들어 보면서

좀더 내것으로 만들어 보는 시간들을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작은 걸음이라도 옮겨 볼까 합니다.

 

모두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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