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일상36

Google sim reverification 문자를 받았어요... 5월 5일 어린이 날입니다. 아침에 그냥 늦게 까지 느긋하게 누워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느긋함을 깨면서 띠링~하는 문자가 왔습니다. 여느때처럼 그냥 아무렇지 않게 메세지를 확인했습니다. 난데 없이 영어로 이렇게 온거예요. 요건 뭐지? 하고 바로 폰으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요런 문자를 받으시고 뭐지 하고 약간의 불안함을 가지실 수도 있으실 것 같아 함께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문자를 보낸 전화번호는 아래 폰 사진 캡쳐에도 있듯이 ☎1811-4063 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아래 내용으로 왔습니다. 느긋한 내 오후를 깜짝 놀래킨 바로 그 문자 입니다. 요런 걸 받았으니 바로 확인 안해 볼 수가 없지요... 혹시 내 구글 계정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 것 아닌지 걱정이 안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2022. 5. 5.
유화 DIY 그림 그리기 아니 색칠하기 텅빈 벽을 바라보며...아 뭔가가 부족해... ​ 그림 솜씨가 있으면 멋진 자연을 담은 그림을 그려서 걸어보고 싶은 마음은 엄청 컸지만 마음만일뿐....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은 없으니 그냥 빈 벽만 바라보며 늘 아쉬워 하던차에 찾았다.... #DIY그림그리기SET를 가격도 만원대~저렴하고 세트라는 말 그대로 #유성물감이랑 붓이랑 다 들어있었다 그림에는 밑그림이 #퍼즐조각처럼 그려져있고 각각에 번호가 매겨져 있다 물감마다 그림의 퍼즐조각에 맞는 색상의 번호들이 매겨져 있어 그 번호대로 퍼즐 조각처럼 그려져있는 곳에 색칠을 하면 된다 ​ 처음엔 내가 할 수있을까? 의심하면서 싼 맛에 질렀다 도착한 밑그림을 펼쳐보면서 너무 정신없는 작은 퍼즐 조각같은 그림에 반쯤 넋이 나갔지만 오기가 불끈~~~! 해 보자 .. 2022. 5. 3.
美위스콘신에서 14살 소년이 10살 소녀를 인터넷 뉴스를 살펴 보던 중 안타까운 사건이 있어서 공유해 볼까 합니다. 美위스콘신에서 끔찍한 사건이 최근 발생했다고 합니다. 14살 소년이 평소에 친구로 지내던 10살 소녀를 강간 살해한 사건입니다. 28일 미국 위스콘신주 치페와 폴스 경찰에 의하면, 집 근처에서 실종돼 하루 만인 지난 25일 숨진 채 발견된 일리아나 릴리 피터스 10살 소녀를 살해한 용의자를 체포 수감했음을 밝혔다고 합니다. 사건의 정황▶▶▶ 피터스(10세)는 지난 24일 일요일 밤 9시경 집에서 약 400m 떨어진 이모집에 다녀오다 실종이 됐다고 합니다. 피터스가 귀가하지 않자 피터스의 가족들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당일 밤 피터스 이모 집으로 부터 약 1km 떨어진 숲에서 피터스의 자전거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2022. 4. 29.
고양이 집사가 매일 새벽마다 잠 못 이루는 이유 늘 그렇듯이 상쾌한 그러나 고양이 집사인 저에겐 피곤한 아침이 밝았어요. 깜깜한 새벽시간...곤히 자고 있는 내 배위를 앙증맞은 두발로 지긋이 누르며 앙증맞은 소리로 나를 깨우는 하얀 정체~~바로 울냥이 뽀냥이~~ 너무나 맛있게 자고 있는데 너무나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뽀냥이의 깨움은 거의 매번 새벽마다 있는 일이에요. ​ 울 뽀냥이가 저를 깨우는 방식은 다양하답니다. 그 방식을 여기서 잠시 소개해 볼까 합니다. ​ ​ ⊙.⊙1...걸어놓은 옷 잡아 떨어뜨리기: 꼭 새벽에만 하는 행동이예요. 처음엔 그 이유를 알지 못했어요 저 한테 와서 몇번 야옹 거리다가 그냥 옷걸이에 얌전히 걸려있는 옷들을 점프해서 다 떨어뜨리는 거에요. 그러면 뽀냥이의 발톱에서 옷을 안전하게 사수하기 위해 잠오는 눈을 겨우 떠가.. 2022. 4. 28.
코로나19 팬데믹 그 이후 바뀐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2019년말 부터 우리 곁에 재앙처럼 다가온 코로나! 그래서 그 바이러스의 이름도 코로나 19~! 그렇게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삶이 참 많이도 바뀌었다 ▶마스크: 코로나 이전에는 길에서 마스크 쓴 사람들을 보기가 힘들었더랬다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제 1 전선에서 우리를 지켜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마스크라는 발표가 나자 마스크 품귀 현상을 빚어냈고 마스크를 사기위한 줄이 이어졌더랬다 처음에는 마스크를 쓰지않고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도 다반사였지만 요즘은 마 스크를 쓰지않고 다니는 사람을 볼수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 마스크가 거의 우리몸의 일부가 되어있다 안쓰고 나가는게 이상하게 느껴지게 되었다 ▶코로나검사소: 가까운 지정병원이나 보건소에서 코로나검사를 했더랬다 하루에 수많은 .. 2022. 4. 25.
초보도 키우기 쉬운 실내 정화 식물 스킨답서스와 호야 금요일과 월요일의 느낌은 사뭇 다르다 일요일부터 시작되는 부담이 월요일 아침에는 그냥 그래 오늘도 시작이구나 그래 또 시작해보자 . . . 그렇게 또 월요일 아침을 열어본다 몇년간 나와 함께 해온 내 손길만을 기다리는 오직 나만을 바라보는 . . . 사시사철 푸르름으로 내곁을 지켜주는 고마운 스킨답서스 와 호야 그래 오늘도 잘 들 있었냐? 말을 걸어주며 베란다 난간에 매달아놓고 시원하게 물줄기 샤워를 시켜준다 많이 목말랐던건지 주는 족족 다 받아 마신다 . . . 초록이 참 예쁘다 스킨답서스와 호야는 내가 처음으로 만난 식물이다 식물과의 인연이 없어서 인지 나 한테 오는 식물은 족족 다 말라 죽었더랬다 인연이라기 보다는 사는게 바쁘다 보니 식물에 물주는 시기며 관심을 주지 못한게 가장 큰것 같다 그러다 .. 2022. 4. 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