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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먹지?29

훈제 오리 고기로 만든 맛있는 김치 볶음밥 항상 울 집 냉동실에 떨어 질만 하면 들여 놓는 훈제 오리고기.... 훈제 오리고기 한팩만 사서 넣어 놓으면 고기 생각 날때 마다 조금씩 꺼내서 바쁠땐 팬에다 구워먹고, 집에 두부가 있으면 김치와 들들 볶아서 두부에 곁들여 두부김치를 해먹어도 됩니다. 그리고 오늘 처럼 볶음밥이 땡길 땐 김치와 같이 볶아서 밥이랑 먹어도 아주 맛납니다. 오리 고기가 다른 육고기에 비해서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인지 다른 고기류 보다 오리고기는 특히 불향이 느껴지는 훈제 오리고기를 항상 떨어지지 않고 사놓고 시시때때로 요것 저것 해먹습니다. 훈제 오리 김치 볶음밥을 하기 전에... 먼저 오리고기가 얼마나 좋은 지 부터 알아 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리고기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 성분 오리고기는.. 2022. 8. 7.
고기없이 만드는 사과카레 늘 해먹을 수 있는 쉬운 음식중에 특식이라고 여겨지는 것 중에 노랗고 매콤하면서도 특이한 향이 매력적인 카레... 뭔가 특이한 걸 먹고 싶을 때 카레 가루와 감자, 양파만 있으면 맛있는 카레를 뚝딱 만들 수 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만들어 놓으면 하루 또는 이틀간 다른 반찬 없이도 뚝딱 밥을 비울 수가 있습니다. 저는 고기가 들어간 카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야채만으로 카레를 만들어 먹곤 합니다. 며칠 전 냉장고를 정리 하던중 저 구석에서 빛을 보지 못하고 찡 박혀 있는 쪼글쪼글한 사과 한 개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재료들에 가리워져서 있었던지라 구석 중에서도 아주 구석에 고이 끼여 있었던 사과를 못 보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오빠와 올케언니가 사과를 보내주기 이전에 있었던 사과가 흘.. 2022. 8. 1.
무우장아찌의 맛있는 변신 이렇게 하면 정말 맛있어요 ▶겨울 무우가 가장 맛있습니다. 겨울철에 나오는 무우가 아주 달고 맛있는 데다 단단해서 깍뚜기나 김치를 담으면 무우 자체가 달짝 지근한 맛이 더해져 한 맛 더 납니다. 게다가 김치를 담아놓으면 자체에서 수분도 그다지 많이 생기질 않아 오래 두고 먹어도 양념이 베어 들면서 시간이 갈 수록 더 깊은 맛이 납니다. 그렇다 보니 겨울이 되면 무우를 사서 저장하듯이 김치도 담고 무장아찌도 담아두었다가 일년내 여러가지 반찬으로 활용하곤 합니다. ▶맛있는 무우 저장 이렇게 해보세요. 무우를 그냥 저장하게 되면 아무래도 빨리 시들어 버리기 쉽상이고 속에 바람이 들어 속이 퍼석하게 되어버려 쓸 수가 없게 되어버리더라구요. 아까운 무우를 버린 적도 많았더랬습니다. 그래서 무우가 한참 맛있을 때 김치나 무우장아찌를 담아두면.. 2022. 7. 25.
입맛 돋우는 알싸한 꽈리고추 무침 밑반찬으로 해두면 두고 두고 먹을 수 있는 꽈리고추 무침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꽈리고추는 멸치랑 볶아도 맛나고 육고기랑도 잘 어울립니다. 어떤 재료와도 맛이 어우러 져서 꽈리 고추 만의 특유한 알싸한 맛을 잃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렇듯 어떤 재료와 섞여도 자기만의 향을 잃지 않는 맛있는 꽈리고추를 오늘은 그 자체만으로 무침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항상 조연을 해도 그 본연의 맛을 잃지 않는 개성 강한 식재료~~꽈리고추~!!! 오늘은 주연으로 맛있게 무쳐볼 생각입니다. 그럼 꽈리고추의 효능과 영양성분 그리고 함께 조리하면 궁합이 좋은 식재료 그리고 조리시 주의할 점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꽈리 고추의 효능]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꽈리 고추는 최근에 개량된 고추의 변종중 하나라고 .. 2022. 7. 1.
내겐 너무 맛있는 참나물 된장무침 오늘은 식재료 마트에 가보니 참나물이 보여서 데려 왔습니다. 요 참나물을 된장을 넣어 맛있게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봄이라 하면 우리 밥상에서 나물들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나물의 종류도 다양하며 그 향도 너무나 다양합니다. 나물에 따라 무치는 양념에 따라 다양한 맛이 납니다. 나물의 향을 즐기려면 소금, 들기름 과 깨소금만으로 조물 조물 해 놓으면 그 특유의 향이 침샘을 자극합니다. 하지만 이렇게만 해 두면 간이 얼마 안되어 있기 때문에 빨리 먹어 치우지 않으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저는 항상 된장에 조물 조물 해서 자주 먹곤 합니다. 짭조름한 된장 덕분에 나물이 쉬 쉬지 않아서 좀 더 오래 즐길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만들어 볼 참나물은 미나리과 여러해살이풀에 속하며 그 특유의 향과 쌉싸름한 맛.. 2022. 6. 29.
영양가득 다이어트에도 도움되는 병아리콩과 서리태콩간식 매 끼니 때마다 분명 식사는 했는데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뭔가를 먹고 싶거나 씹고 싶어지는 경험들 다들 해보셨을겁니다. 분명 배는 고프지는 않은데 입이 심심한 그런 기분... 그러다 보면 괜스레 냉장고 문을 열어서 뭐 좀 먹을 거 없나하면서 기웃거리기도 하고 간식을 쟁여 둔 펜트리를 기웃거리다가 과자로 시작을 했다가 잠재해 있던 식탐을 건드려 버려 끝내 피자나 치킨, 떡볶이, 등등의 야식으로 일이 커져 버리는 급기야 거기다 술까지 보태지고 일이 점점 더 커지게 되는 경험들 많이들 해보셨지요? 그렇게 야식을 아주 야무지게 먹고 나서 음식들은 자신의 위장속으로 자취를 감추고 눈 앞엔 초토화된 야식이 담겨져 있던 일회용 그릇들만 처절하게 나뒹굴고 있지요. 그럴 때마다 이미 내 위장과 내 몸속에 쌓여진 음식물들.. 2022. 6. 27.
김하진님의 늘품은 버섯뚝배기불고기 이렇게 해먹으니 한 맛 더 납니다. 며칠 전에 저희집 근처에 사는 지인이 집에 놀러 오면서 선물로 가져다준 늘품은 버섯뚝배기불고기를 한봉지.. 감사히 받아서 냉동실에 얼려 두었었다가 마침 고기를 안먹어준지 꽤 된것 같아 생각해 보니 냉동실에 있는 불고기 한봉지가 생각나서 어제 냉장실에서 하룻밤 해동시킨 후, 오늘 점심식사전에 뚝딱 만들어서 덮밥을 해먹어 보았습니다. 단촐하니 식사를 해먹을 때 요렇게 냉동실에 쟁여뒀다가 고기가 땡길 때마다 찌개처럼 후루룩 끓여서 먹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 제 나름대로 약간의 조미를 가해 더 맛있게 먹을 수 팁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살짝만 더 신경을 써줬더니 약간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정말 맛있는 찌개가 되어 한끼가 아닌 몇 끼는 먹을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늘품은 버섯뚝배기불고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2. 6. 26.
구수하고 맛있는 감자 된장찌개 한국 전통 찌개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구수한 된장찌개일 것입니다. 어릴적 어머니께서 끓여 주시던 된장찌개의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와 방안에서 학교 숙제를 하고 있는데 어머니의 된장 찌개 냄새는 식욕을 불러 일으켰더랬지요. 이제 그렇게 맛있는 된장찌개를 끓여 주시던 어머니는 지금 제 곁에 계시지 않습니다. 너무나 어머니가 그리울 때면 어머니가 끓여 주시던 된장찌개맛을 떠올리며 끓여 봅니다. 예전에 어머니의 손맛에는 비기지 못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어머니의 된장찌개맛이 납니다. 그렇게 그리운 어머니를 된장찌개로 추억을 하곤 합니다. 요즘 따라 어머니가 너무 그립습니다. 그래서 또 된장찌개를 끓이고 있습니다. 그 분의 사랑을 생각하며 보글 보글 끓는 된장찌개를 바라보며 사람은.. 2022. 6. 22.
상큼한 오이무침 4월부터 7월까지 본격적인 오이의 철이 왔네요. 뭐니뭐니 해도 제 철에 나는 과일이나 채소가 싱싱하고 맛도 나고 가격도 착하지요. 국민 반찬이라 불러도 될 만한 오이로 오늘은 간단하게 맛나게 무쳐 볼까 합니다. 혼자서 그냥 쓱쓱 무쳐서 나혼자 먹어도 되지만 집집마다 만드는 레시피들은 다르겠지요. 그래서 제가 집에서 늘 해먹는 오이무침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서로의 집에서 각자가 만드는 레시피들을 서로 서로 공유하다 보면 배울 점도 많더라구요~ 오이무침을 하기에 앞서 오이에 대해 오이가 가진 효능과 영양, 싱싱한 오이 고르는 법, 단점및 부작용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오이가 가진 효능] 1.혈당 수치를 낮춘다고 하네요: 특히 당뇨가 있는 사람이라면 오이가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러 실험.. 2022. 6. 16.
잡채 만두로 한 끼... 저희 집 근처에 새로 식재료 마트가 오픈을 했어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가격이 제법 저렴하더라고요. 한 번씩 들러보면 간간이 아주 저렴하게 팔고 있는 식재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럴 때는 오~~횡재하면서 얼른 구매 목록에 추가시킵니다. 집 가까이에 이런 식재료 마트가 생기니 지나가다 한 번씩 들러 돌아보다가 한 가지씩 사 오기가 좋아 종종 들러 보곤 한답니다. 어제도 지나던 길에 잠시 들러 살 만한 것이 없나 둘러보던 중 20개 정도 들어있는 만두를 발견했습니다 가격을 안 볼 수는 없겠지요. 3,500원!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만두는 언뜻 보니 잡채 만두로 보였습니다. 이번엔 요 아이를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고민을 좀 했더랬죠 구운 다음 양념장을 얹어 먹어볼까? 아님 그냥 구워서 양..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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