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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먹지?29

영양가 많은 가지 볶음 이렇게 해 먹어요. 이제 계절이 또 바뀌려나 봅니다 . 창문을 가볍게 두드리는 부드러운 비(Gentle rain)가 내리고 있네요. 젠틀레인 이란 어감이 좋아서 써봅니다. 이런 비 종류의 이름들도 한번 되내어 봅니다. 이슬비, 가랑비, 부슬비,....음 더 있을지도 모르는데 여기까지 밖에는 생각 나는 단어가 없네요 .ㅠㅠ [ 가지를 단돈 천원에 5개? ] 어제는 식재료 마트에 가보니 가지가 제철인지 5개 들이 단돈 천원에 살 수 가 있었습니다. 요즘 같은 물가에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을 때는 횡재?한 느낌까지 드는 소박한 소시민인 나.~~ㅋㅋ 가지요리는 잊을 만 하면 자주 밥상에 올리는 단골 반찬 중에 하나입니다. 영양도 좋고 맛도 좋아 마트에 가서 보이면 이끌리듯이 사게 되는것 같습니다. 가지의 짙은 보라색이 유.. 2022. 6. 5.
미나리 향 가득한 미나리 무침 오늘의 반찬 주인공인 미나리는 천연 해독제라고 불릴 만큼 해독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특히 향이 강해서 비린맛이 나는 생선 찌개나 국에 곁들여 먹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향이 강한 미나리를 어떻게 해 먹을까 고민하던중, 미나리 향을 즐길 수 있는 무침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미나리를 반찬으로 바꾸기 이전에 언제가 제철인지와 어떻게 먹으면 좋은지,그리고 미나리의 효능과 미나리의 부작용, 좋은 미나리 고르는 법, 미나리 보관법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고고~~ [미나리는 언제가 제일 맛날까] 미나리는 사계절 내내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구하기가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봄이나 가을에 재배된 미나리의 품질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특히 제철인 3월에 재배되는 미나리가 가장 맛이 좋아 삶거나 데쳐서 나물로 무.. 2022. 6. 1.
무서운 쭈꾸미손질과 쭈꾸미볶음 저의 지인 분중에 낚싯배를 운영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올해(2021년)들어( 벌써 작년이 되었네요)쭈꾸미 낚시가 잘 되셨다면서 생물 쭈꾸미를 보내 주셨습니다 ​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생선이나 해물 아님 닭고기를 비롯한 육고기류들을 맨손으로 만지고 다듬을 수 있으신 분들은 제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실겁니다 그렇지만 저처럼 그런것을 만지는 거에 상당한 두려움을 가지고 계신분들도 상당수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분명 계실거라고 위안을 삼아봅니다 ​ 그런저에게 어마무시한 쭈꾸미 손질이 안된 그것도 생물 쭈꾸미와 갑오징어들을 보내주신거예요 냉동실에 넣어두고 두고두고 먹으라시면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22. 5. 23.
간단하지만 맛있는 두부 김치 찌개 어김없이 다가오는 식사시간~~ 귀찮다고 안먹고 넘길 수도 없고 참으로 매번 고민과 갈등의 시간입니다 ㅋㅋ ​ 냉장고 문을 열고 뭘해먹을 수 있을까 스캔해보니 김치와 두부가 눈에 띕니다 ​ 흠...그럼 이번에는 김치와 두부를 활용해볼까? 결정을 내렸으니 바로 행동 개시를 해야죠 ​ 보통은 김치찌개에 돼지고기를 썰어넣어 푸짐하게 끓여 먹는게 일반적이지만 ​ 저는 어떨땐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담백한 맛이 땡길 때가 많아 고기 없는 김치찌개를 자주 끓여 먹어요 ​ 그냥 부르르 끓여서 먹을려고 하다가 이런 소소한 것도 공유해보자는 생각에 그냥 저의 간단한 레시피를 공유해 봅니다~ㅎㅎ ​ 뭐 하나 특별할 것도 없지만 이렇게만 끓여도 제 입에는 괜찮아서 자주 해먹는 레시피에요 ​ ▶▶▶[ 김치 두부 찌개 소소한 레시.. 2022. 5. 17.
고소하고 향 가득한 쑥갓 두부 무침 간단하면서도 맛있고 손도 덜 가는 게 좋아서 좀 더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 그러다 보면 배달음식 아니면 간단한 라면으로 대충 때우게 되는데 . . . 건강도 챙기고 낭비도 줄이는 차원에서 가능한 한 제가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으려고 하는 편이에요 ​ 재료 한 가지만 사 오더라도 그 재료로 두~세 가지의 반찬을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건강도 잡고 ~!!! 맛도 잡고~!!! 돈도 아끼고~!!! 무엇보다 그렇게 해두면 며칠간은 먹거리 걱정은 안 해도 된다는 점이 가장 좋더라고요 ​ 배달음식이나 라면이나 외식은 한 끼의 행복은 줄 수 있지만 딱 한 끼밖에는 안된다는 아쉬움이 있지요 ㅠㅠ ​ 그래서 저는 가능한 간단한 재료로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드는 걸 좋아해요^^.. 2022. 5. 7.
부드러운 식감의 귀리밥 짓기 오늘은 귀리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귀리의 영양성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귀리 100g당 필수 영양소는 탄수화물 60g, 단백질 17g, 지방 7g,으로 여타 곡물과 다르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주목할 점은 바로 귀리가 가지고 있는 영양성분이다 귀리에는 식이섬유, 비타민B, 칼슘,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한다 특히 식이섬유는 현미의 3배에 달한다고 한다 출처 입력 ▶▶▶귀리의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봤어요~^^◀◀◀ [귀리의 효능....] 귀리에 많이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은 몸속에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고지혈증, 동맥경화를 거쳐 심장병, 뇌졸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주고, 당뇨병이나 대장암의 발생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출처 입력 귀리의 영양분과.. 2022. 5. 4.
기름 안튀게 돈까스 굽는 법 바쁜하루가 또 시작되었네요 일어나서 늘상 하는 간단한 정리와 간단한 청소를 마치고 ​ 샤워로 개운함을 더하고 늘상 그렇듯이 또다시 하루의 일상이 시작됩니다 ​ 그리고 그러다보니 늘상 다가오는 식사시간~!! 뭘 먹어야 하나???? ​ 그럴때마다 살아있음을 동시에 느낍니다 ​ 흠...그럼 오늘은 돈까스로 해볼까나 그렇지만 돈까스를 식당에서 사먹으면 뒷정리 걱정없이 맛있게 먹고 돈만 내고 나오면 그만이지만 집에서 만들어서 먹으려면 먹기전의 번거로움과 먹고난 후의 번거로움이 돈까스 먹는걸 꺼리게 만드는건 사실입니다 ​ 흠 인간은 생각의 동물이니까요 그래 짜내보자 좀더 덜 번거롭게 좀더 덜 손이 가게 하는 방법으로 맛있게 돈까스를 먹을 수 없을까? ​ 그래서 나온게 냉동 돈까스~!! 그런데 문제는 요 냉동 돈까스.. 2022. 5. 1.
맛있는 토스트가 이렇게 간단해도 될일인가~! 아침이다...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불을 정리하고 이불위에 남겨진 울 냥이의 흔적들을 브러쉬로 정리하면서 하루가 시작합니다. . . . 그러면서 나에게 최면을 걸어봅니다. 오늘도 멋진 일만 가득 할거라고요. 좋은일만 가득 할거라고요. '무조건 그래야 한다~!!!' 간밤에 열심히 성장하고 있는 식물 식구들도 돌아봅니다. 여기저기서 오늘도 마찬가지로 서로 서로 자기 좀 봐 달라고 열심히 들도 발 돋움하고 있네요. '그래 그래 너네들은 항상 변화하고 더 성장하고 있구나~~' 저도 저 식물 식구들 보면서 조금이나마 나아지려고 마음 먹어봅니다. 그렇게 있다보면 어느새 제 위장이 저를 주방으로 이끕니다. 아침으로는 아주 간단하게 떼우고 싶은 1인이랍니다. 그래서 거의 매일을 초간단 토스트로 떼웁니다. 이렇게 먹은.. 2022. 4. 27.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짜파게티의 변신 어김없이 찾아오는 먹방의 시간 점심시간이 다가오면 오늘 점심은 또~~~~!! 뭘 먹어야 하지 고민 고민하게 된다 딱히 뭘 먹을게 떠오르지 않고 그닥 돈 쓰고 싶진 않고 밥도 그닥 땡기지 않을 때 아주 간편하면서도 입이 즐거운 그러나 내 몸에는 조금 미안한 ㅎㅎㅎ 라면을 떠올렸다 짜파게티 너로 정했다 정하자마자 바로 끓였다 바글바글~~~~ 나만 그런가? 라면 한개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꼭 밥을 마지막에 곁들여 먹게 된다 그래서 생각했다 집에 사두고 안먹게 되는 누룽지... 누룽지를 라면 끓일 때 같이 넣어준다 그럼 라면맛도 부드러워지고 라면 한개로는 채워지지 않는 나의 위장을 만족스럽게 채워준다 [나만의 짜파게티 레시피] 1.물을 넣고 끓이기 전에 미리 누룽지를 적당량 넣어준다 그리고 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 202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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