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매너 브로치

 

날씨가 이제 한 낮에는 30도를 웃도는 기온으로 완연한 여름 날씨입니다.

여름이면 우리가 입는 옷이 점점 더 얇아 집니다.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장소 아닌 경우는 아무리 얇은 옷을 입어도 더운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옷장에 옷들도 이제는 여름옷으로 체인지 시켜줘야 할 때라 마음이 분주해 집니다.

매번 겨울철 여름철 바뀔 때 마다 옷장을 뒤집어야 하는 일이 보통 큰 일이 아닙니다.

 

오늘도 그 큰일을 해야 할 여름철이 부쩍 다가옴을 느낍니다.

차일 피일 미루던 여름옷 체인지도 이제는 더 미룰 수가 없게 되어 큰 맘먹고 체인지를 해주었습니다.

 

또 한가지 여름 준비가 끝이 났습니다.

 

여름 옷 중에는 앞 카라 부분이 너무 많이 벌어져서 조금만 숙여도 민망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단추로 앞을 여미는 셔츠나 니트 같은 경우는 단추를 잠갔는데도 그 사이가 벌어져서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여성분들이시라면 , 누구나 이런 경험들을 해보셨을 겁니다.

 

저도 얼마전 꺼내 입은 여름옷 몇가지가 목부분이 너무 파여서 입으면 자꾸 신경이 쓰이는 옷이

있어 집에 있는 옷핀으로 대충 꽂아서 입었더랬습니다.

역시 미관상 보기는 안좋았지요.

 

얼마전 어느 블로그에서 매너 단추라는 것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었는데요.

'그때 아 요런것도 있구나~!'

'다음에 한번 알아봐야지' 하고는 차일 피일 미루고 있다가 이번에 한번 알아보자 싶어

검색을 해봤더니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음을 알게 되어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없으면 아주 아쉽고 있으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매너 브로치 사용후기 공유해 보겠습니다.

 

[매너 브로치 구매 및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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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해보니 4가지 형태로 2가지(총 브로치 갯수 20개)를 골라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6,900원이고(가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무료배송으로 가격도 그만하면 착한편입니다.

 

 

제가 구매한 사이트에서는 아래 옵션중에서 두가지를 고를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A와 D를 골라서 주문했습니다.

 

 

중간에 주말이 끼여서 3일만에 주문한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총 갯수는 20개입니다.

검정색 매너 브로치는 검은색이나 어두운 색 옷에,

그리고 진주 브로치는 연한색 옷에는 다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매너 브로치 활용은 이렇게...]

검정색 매너 브로치는 디자인이 여러가지라서 골라서 여기저기 코디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매너 브로치는 꼭 옷에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가방이나 신발같은 곳에 포인트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정이 필요한 곳에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너 브로치 뒷면 모습입니다.

제품을 Made in China입니다.

옆모습도 찍어보았습니다.

[매너 브로치 사용방법]

손으로 저 훅 부분을 꾹 눌러주면 빠지고 다시 꽂을 수도 있습니다.

 

[매너 브로치 착용한 모습]

제 옷중에 목부분이 좀 많이 파인 옷입니다.

저렇게만 입고 있으면 약간만 숙여도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오른쪽에 매너 브로치를 착용한 사진입니다.

매너 브로치 꽂는 것도 간편해서 좋습니다.

이젠 숙여도 또는 어깨쪽 속옷끈이 보일까봐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어떻습니까 미관상으로도 괜찮지요?

 

 

근접샷도 찍어보았습니다. 옷이랑 찰떡 궁합이지요~^^

꼭 처음부터 옷에 있었던 단추 같이 보이지 않으시나요? 아주 맘에 듭니다.

검정색 매너 브로치도 디자인이 열가지가 다 다르면서 깜찍하고 귀여운 디자인도 있어서

때에 따라 기분에 따라 스카프에도 장식 브로치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너 브로치는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아주 유용하게 잘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혹시 저처럼 목부분이 많이 파여서 신경쓰이는 옷이 있으시다면

그리고 단추를 채웠는데도 그 사이로

삐죽이 입벌리는 셔츠때문에 신경쓰이신다면

요 매너 브로치를 활용해 보시면 어떠실까요?

 

매너 브로치만 있으면 이제 외출할 때도 일하실 때도

신경1도 쓸 필요 없으실 겁니다.

어떠셔요 너무 산박한 제품이지 않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