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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리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영드라마 제 4화 삼형제의 난

by 냥이의 꿈 202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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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8일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때로는 감동으로 때로는 유머로 때로는 안타까움으로 사로잡았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가 16화를 끝으로 종영을 했습니다.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제는 추억을 곱씹어 보는 마음으로 한 화, 한화씩 천천히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16화까지 쭈욱~~~

오늘의 리뷰는 제4화 삼형제의 난 입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영채널: ENA 채널(Btv채널 40)

♣방영시간: 수. 목 21:00(종영드라마)

♣출연진: 박은빈(우영우 역), 강태오(이준호 역), 강기영, 주현영, 하윤경, 전배수, 백지원, 진경...

 

3화 리뷰는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어느 시골마을에 자동차 두대가 나란히 들어오고 곧 어느집앞에 멈춥니다.

차에서 내린 두사람은 즉시 어느집안으로 들어섭니다.

집마당에서는 지붕수리가 한창입니다.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두 명의 손님은 이 집 주인의 큰형님과 둘째형님...

두 형님의 갑작스런 방문으로 지붕수리는 잠시 뒤로 하고 집안으로 들어갑니다.

집안 거실로 들어선 형님들은 다짜고짜 막내동생에게 '증여 계약서' 를 내밉니다.

알고보니 두 형은 일찌감치 서울에서 대학을 나오고 서울에서 터를 잡아 살아왔고, 막내 동생은 거의 배우지를 못하고 부모님의 땅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농사지으며 사는 그 땅이 갑자기 개발이 되어서 땅 값이 엄청나게 뛴 상황...

큰형은 민법에 상속법을 들먹이며 토지판 금액을 큰형 5할 둘째형 3할 막내는 2할로 나누어야 한다고 강하게 밀어붙입니다. 법 또한 이렇게 되어있다고 다 알아보고 왔노라고 아주 당당하게 말합니다. 게다가 막내에게는 세금까지 다 내야한다고까지 덧붙입니다.

거기에 둘째형도 가세해 큰형은 부모님 제사도 지내야 하니 큰형님 말씀대로 하는게 옳다고 큰형 편을 들면서 막내동생이 무조건 따라야 한다고 큰형의 말에 힘을 실어줍니다.

막내동생은 자신은 배운 것이 부족한 사람이라 여기고 살아왔기에 많이 배운 형들에게 항상 주눅들어 살아온 터인지라 똑똑한 형들이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하니 여러 생각할 겨를도 없이 형들이 내민 서류에 도장을 찍어버리고맙니다.

후에 이것이 얼마나 무모하고 바보같은 짓이었는지를 그 당시는 알지도 못한 채...

출근하는 준호...주인 없이 텅비어 있는 영우의 사무실앞에서 가만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준호는 일전에 후배가 자신과 영우가 있을 때 자신을 영우의 장애인 봉사자로 오해했던 일이 자꾸만 마음에 쓰입니다. 그래서 사과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선물을 주인없는 영우의 책상위에 가만히 올려둡니다.

같은 시각 영우는 편한 복장으로 아빠의 김밥집에서 힘없이 김밥을 먹고 있습니다.

그런 영우를 답답한듯이 바라보는 영우아빠...

영우의 친구 동그라미가 불쑥 찾아옵니다.

동그라미는 자기집이 망하게 생겼다고 하소연을 합니다.

동그라미의 아버지 동동삼씨가 드라마 초반에 형들이 내민 증여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던 바로 그 막내동생입니다.

그 일이 있고 난 후...동그라미 아버지가 소유하고 있는 땅가격이 책정되었는데 글쎄 그 가격이 백억...

그런데 일전에 형들이 내민 서류에 도장을 찍은 일로 인해 그 계약서 대로 이행이되면 큰형에게는 50억, 둘째형에게는 30억, 동그라미아버지 동동삼씨에게는 20억과 세금일체입니다.

문제는 세금...세금이 자그마치 22억 6천만원... 20억을 받고도 세금을 다 내고 나면 빚만 2억6천이 생기는 상황인지라 이를 알게된 동그라미의 아버지 동동삼씨는 지금 머리 싸매고 누워있다고 말합니다.

 

그런 상황을 도와줄 사람은 오직 친구 영우뿐이라며 동그라미가 부탁합니다.

그러나 영우는 이제 자기는 변호사를 하지않는다며 다른 변호사를 소개해주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혹시 그 각서(증여계약서) 가지고 있냐고 물어보는 영우...

그러자 동그라미가 그 각서는 자기네 집에 있다고 말하는데...

이 상황을 지켜보던 영우아빠...

친구를 돕기위해서라면 영우가 다시 변호사일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미치자 당장 그 각서를 가지러 강화도에 있는 동그라미네 집으로 가자고 영우를 독촉합니다.

 

영우아빠는 영우와 동그라미를 태우고 강화도에 있는 동그라미의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영우아빠는 갑자기 영우와 동그라미에게 둘이 다닌 고등학교에 가보지 않겠냐고 물어봅니다.

그랬더니 동그라미와 영우의 말은 둘다 "아니요."

그럴만한 이유를 다음에 이어지는 내용을 보면 알게 됩니다.

 

영우가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다 아이들의 심한 따돌림으로 인해 영우아빠는 강화도에 있는 시골 고등학교로 영우를 전학시키기 위해 이사를 합니다.

영우아빠는 강화도는 시골이라 이곳 학교의 학생들은 순박하고 착하다며 영우를 안심시키며 첫 등교를 시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빠의 순진한 생각이였습니다.

영우가 등교한 후 반 학생들의 '아~! 미안' 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교실에서 영우가 우유를 마시려고 하면 등을 탁치고 지나가며 우유를 다 엎지르게 해놓고는 "아~!미안"

 

교실복도를 가다가 남학생이 영우의 발을 걸어 넘어뜨려 놓고는 "아~!미안"

점심시간에 급식실에서는 영우가 급식을 받아 자리에 앉으려 하는데 의자를 빼서 영우가 식판을 안고 그대로 뒤로 꽝 넘어지게 하고는 또 "아~!미안" 그렇게 반 전체 학생들이 영우을 끊임없이 괴롭혀 댑니다.

그렇게 영우의 학교생활은 괴롭힘의 연속이였습니다.

그래서 영우는 그 괴롭힘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기 위해서 쉬는 시간에는 항상 교무실 한 귀퉁이에 자리를 잡고 앉아있곤 했습니다.

이를 본 선생님들은 그저 영우가 왜 거기 앉아있는지만 물어볼뿐,,, 더 이상 알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점심시간에는 학생들의 괴롭힘을 피해 영우는 점심 도시락을 싸와서는 수위실에서 수위아저씨와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수위아저씨는 그런 영우에게 살그머니 김치통을 밀어줍니다.

그때 영우의 안쓰러운 한마디 "괜찮습니다."

이렇듯 영우는 학생들의 괴롭힘을 피해 학창시절을 견뎌내야만 했습니다.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는 어떻게 피한다지만...수업시간에도 계속되는 학생들의 괴롭힘...

어느날 교생선생님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돌림 쪽지를 영우에게 건네게 되고...

이 모습을 교실 맨뒤쪽에 앉아있는 동그라미가 보고 있습니다.

그걸 받아든 영우가 손을 듭니다. 그러자 교생선생님은 말해보라고 합니다.

영우는 쪽지에 적힌대로 "교생선생님께서는 쌍수를 어디서 하셨습니까?" "너무 예쁘게 되셨는데 어디서 하셨는지 학생들이 궁금해 합니다."

이 말을 들은 교생선생님...화가난 표정으로 영우에게 다가오더니 영우의 뺨을 쌔게 후려치고는 교실밖으로 나가버립니다. 이에 영우는 의자위로 휘청하며 쓰러집니다.

이러한 교생선생님의 강한 반응에 반 학생들은 "와~~~"를 외쳐댑니다.

그때 영우에게 쪽지를 건네준 여학생이 "전교 1등이 그런 말을 하면 선생님이 봐줄줄 알았지"라고 말하며 웃습니다.

그때 색도 찬란한 짝짝이 양말을 신은 슬리퍼의 주인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뚜벅뚜벅 걸어옵니다.

바로 교실 맨 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동그라미입니다.

동그라미는 영우에게 쪽지를 건네고는 비웃는 그 여학생에게 다가가서는 다짜고짜 여학생의 뒷통수를 후려칩니다.

여학생이 "아"하며 뒷머리를 감쌉니다.

동그라미가 한마디 해줍니다. "넌 돌머리라서 맞아도 안아픈줄 알았지."

이때 어디선가 한 남학생의 말" 너네 사귀냐?"

동그라미 "그래 사귄다 왜 왜" 하며 의자를 반전체의 학생들에게 휘둘러댑니다.

반 학생들은 이런 동그라미의 행동에 감히 맞서질 못합니다.

그 당시 동그라미는 학료내에서 '또라이'로 유명한 학생이였습니다.

동그라미는 평소 수업시간에 노래방에 가서 노래하다가 선생님에게 걸리곤 했습니다.

노래방에서 걸린 동그라미와 선생님의 대화입니다.

선생님이 동그라미에게 대답은 다나까로 하라고 하자 동그라미의 대답 "알았다"

그러자 선생님이 화를 내자 동그라미가 또 "알았다니까"

동그라미의 이런 대답에 뒷목잡는 선생님....

노래방에 가지 못하게된 동그라미...이번에는 수업시간에 학교 방송실에서 모든 교실마다 스피커를 다 'on' 시켜놓고는 가요를 크게 틀어놓은 상태로 마이크에 대고 아주 열창을 해댑니다.

이 소리가 수업하고 있는 교실에 울려퍼지게 되고 선생님은 어쩔줄 몰라하며 하던 수업을 멈추고 동그라미를 잡으러 갑니다.

동그라미의 이런 행동으로 인해 잠시라도 수업을 하지 않게된 학생들...환호성을 외치며 좋아합니다.

그런일이 있은 후...학교 등교시간 동그라미가 버스에서 내리니 그 장소에 영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그라미를 보자 영우가 "40분 늦었어"라고 말합니다.

동그라미는 그런 영우를 보며 "난 아무때나 가"라며 성큼 성큼 걸어갑니다.

그 뒤를 영우가 조용히 따르자 동그라미는 왜 따라오냐고 묻습니다.

영우는 그런 동그라미에게 "너랑 있음 내가 안전해" 그러자 동그라미가 말합니다 그럼 내가 얻는건 뭐냐고 영우는 그에 이렇게 답합니다."너 친구없잖아 내가 친구가 돼줄게"라고...

동그라미는 찐따한테 그런소리를 듣는다며 어이없어합니다.

그러나 동그라미는 그 뒤로 영우와 둘도 없는 단짝이 됩니다.

다시 동그라미의 집...증여계약서를 훑어보는 영우...

계약서에 도장을 찍게하면서 했던 큰형의 말을 전해듣게 되고 1991년 후로는 상속을 동등하게 받는것으로 바뀌었으므로 형의말은 사기며 강박에 의한 것이므로 각서내용을 무효로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줍니다.

영우자신은 변호사를 그만 뒀으니 다른 변호사를 소개해주겠다고 말합니다.

이 말에 영우아빠는 실망합니다.

그렇게 동그라미는 영우의 소개로 한바다로펌을 찾아오게 됩니다.

거기서 이미 날인된 각서는 어떻게 손쓸 방법이 없다는 말만 듣게 됩니다.

그리고는 반박하는 영우에게 직접오라는 말만하는 팀장님...

 

영우는 바로 한바다로펌으로 달려갑니다. 영우아빠는 이때다 싶어 얼른 영우의 옷을 챙겨 보냅니다.

그렇게 다시 재회하게된 로펌동료들...

팀장은 아직 영우의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았으니 할 수있으면 본인이 직접 해보라고 합니다.

 

재판이 열렸습니다. 동그라미아버지 동동삼씨의 큰형님 동동일, 둘째형님 동동이 는 막내동생에게 계약서에 도장을 찍게할 때 했던 말들을 한 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이에 믿었던 두 형들에게 동동삼씨는 큰 배신감을 느끼게 됩니다.

판사는 확실한 증거를 준비하라고 말하며 재판은 흐지부지 끝납니다.

 

무엇보다 증거가 필요한 상황...

형들이 동동삼씨의 집으로 올때 지붕수리를 하고 있었던 이장이 뭔가를 들었을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이장의 집을 찾아갑니다.

거기서 뜻밖에 이장이 형의 말을 들은것 처럼 말해 모두들 증거를 찾았다고 생각하고 기뻐합니다.

그렇게 준호는 다시 서울로 돌아가려하는데 영우에 대한 준호의 마음을 눈치챈 동그라미가 자신은 빠져줄테니 둘만 서울로 가라고 합
니다. 
그러면서 강화도 낙조마을이 아름다우니 그 곳으로 가라고 준호에게 귀뜀해 줍니다.


준호는 영우를 데리고 낙조마을을 들릅니다. 그곳에서 준호는 영우에게 왜 변호사를 관둔건지 이유를 묻게 되고...

영우는 자기는 깍두기라서 자신과 편하는 사람은 다 진다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준호는 영우 같은 변호사가 내 편이면 좋겠다 라고 말해줍니다.


증거가 준비되었다 여긴 영우...재판이 열렸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들었다고 증언해줄줄 알았던 이장의 입에서는 그저 못들었다는 말뿐...

재판은 다시 흐지부지되고 맙니다.

이장과 큰형이 서로 눈빛을 교환합니다.

이를 본 동동삼씨...더 큰 실망을 하게 됩니다.


동그라미가 일하는 가게...영우와 동그라미가 이제 어떻게 하냐고 고민하던중...

어디서 증거를 만드냐는 동그라미의 말에 또다시 영우의 머리속에 고래가 보입니다.

그래 증거를 만들면 된다...


큰형 동동일 집에서 제사가 있는 날입니다.

그 곳에 동동삼씨네 가족이 들어옵니다.

동그라미는 취한척하며 싸움을 유도하고 큰형이 동그라미의 뺨을 때리는 걸로 시작되어 삼형제가 얽혀서 싸우게 되는데...무조건 두들겨 맞은 동동삼씨와 동그라미...그렇게 119가 오게되고...


이런일이 있은 후...다시 재판이 열립니다.

법정에는 다쳐서 여기저기 붕대를 감싼 동동삼씨와 동그라미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 모습이 바로 영우가 원한 증거가 됩니다.


영우의 변론은 이러합니다.

"민법에는 증여를 해지할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수전자가 증여자나 그 혈족에게 범죄를 했을 경우 증여자는 증여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현재 동동삼씨와 동그라미씨는 동동일씨와 동동이씨에게 각각 전치 2주와 1주 진단의 상해를 입었으므로 이는 명백한 범죄입니다. 그러므로 원고는 이 증여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우의 변론에 동동일씨의 변호인측이 일부러 폭행을 유도한것이 아니냐고 반박하자,

영우는 "그렇게 했다는 증거가 있습니까?" 라고 말합니다.

반대측 변호인은 아무말을 하지 못합니다.

이렇게 재판은 동동삼씨의 증여계약해지에 손을 들어줍니다.


준호는 일전에 영우에게 주려고 책상위에 놓아두었던 선물을 영우가 준호가 놓아둔 것인줄 모르고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말을 듣고 아쉬워합니다.

그래서 준호는 다시 영우에게 줄 선물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영우에게 보여줄게 있다며 대회의실로 영우를 데려갑니다.

거기서 영우는 벽에 있는 큰 고래사진을 보게됩니다.

영우의 눈은 환희로 가득합니다.

그런 영우를 준호는 흐뭇한 미소를 띄며 바라봅니다.


동동삼씨의 큰형들은 막내동생에게 무릎꿇고 사과를 합니다. 그런 형들을 조용히 용서해주는 동동삼씨...

백억을 다 가져도 되지만 세금을 제하고 똑같이 형들과 나누겠다고 말합니다.

동그라미는 이번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 영우를 꼭 안아줍니다.


영우는 이번 일로 힘을 얻어 변호사를 다시 하고자 마음 먹습니다.

우영우라는 명패를 사무실앞에 소중하게 다시 꽂는 영우...


영우가 한바다로펌에 들어오게 된것은...한바다대표가 어느날 영우아빠를 찾아오고나서 입니다.

한대표는 영우가 낸 이력서가 반려된것은 자신이 한것이 아니라며 영우를 자신의 로펌에 다시 보내라고 말합니다.

영우아빠는 그런 한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영우를 받아줘서 고맙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차에 탄 한대표...굳은 얼굴로 그녀의 휴대폰으로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영우가 서울로스쿨 수석졸업과 변호사 시험에서 일등한 것을 다룬 기사에 나온 영우사진을 바라보면서 혼잣말을 합니다.

"제 엄마를 꼭 빼 닮았네"라며 냉담하게 말하며 4화 끝을 맺습니다.


4화에서 등장한 한대표...과연 그녀가 영우를 자신의 로펌에 받아들인 이유가 무엇일까요?

마지막 장면에서 느낀 그녀의 냉담한 표정...영우에게 썩 좋지 않은 일일것만 같습니다.

갈수록 박은빈 배우가 소화해내고 있는 영우역이 매력적이고 귀엽기만 합니다.


드라마가 워낙에 인기리에 방영이 된지라 안보신 분들이 거의 없으시겠지만,

보신분들에게는 회상의 의미로 못보신 분들에게는 리뷰의 의미로 보셨음하는 바램으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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