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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먹지?

간단하지만 맛있는 두부 김치 찌개

by 냥이의 꿈 202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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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다가오는 식사시간~~

귀찮다고 안먹고 넘길 수도 없고

참으로 매번 고민과 갈등의 시간입니다 ㅋㅋ

냉장고 문을 열고 뭘해먹을 수 있을까

스캔해보니 김치와 두부가 눈에 띕니다

흠...그럼 이번에는 김치와 두부를 활용해볼까?

결정을 내렸으니 바로 행동 개시를 해야죠

보통은 김치찌개에 돼지고기를 썰어넣어

푸짐하게 끓여 먹는게 일반적이지만

저는 어떨땐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담백한 맛이 땡길 때가 많아

고기 없는 김치찌개를 자주 끓여 먹어요

그냥 부르르 끓여서 먹을려고 하다가

이런 소소한 것도 공유해보자는

생각에 그냥 저의 간단한 레시피를 공유해 봅니다~ㅎㅎ

뭐 하나 특별할 것도 없지만

이렇게만 끓여도 제 입에는 괜찮아서

자주 해먹는 레시피에요

 

▶▶▶[ 김치 두부 찌개 소소한 레시피 ]◀◀◀

준비물: 묵은지1/4, 두부 한모, 고추기름 두스푼, 맛내기가루 한스푼, 설탕 1/2스푼

간마늘 한스푼, 파 1개

▶▶먼저 두부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놓은 묵은지를 뚝배기에 담고 고추기름 두스푼을 넣어 볶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김치찌개맛이 업그레이드 되어 훨씬 맛있어져요~^^)

▶▶김치가 어느정도 볶아졌으면 김치가 잠길만큼 물을 부어줍니다

그리고 이때 집집마다 구비하고 계시는 맛내기 가루를 한스푼 넣어줍니다

▶▶설탕1/2스푼 넣어줍니다(맛 업그레이드 담당입니다~^^)

▶▶간마늘 한스푼 넣어줍니다

(저는 미리 마늘을 갈아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사용합니다

그러면 마늘을 다 먹을때까지 낭비없이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썰어둔 두부를 넣어줍니다

▶▶뚜껑을 덮어 두부에 간이 베일 정도로 바글 바글 끓여 준 후 썰어둔 파를 올려줍니다

이제 한소끔 더 끓여준 후 완성입니다 참 쉽죠잉~~~^^

냉장고에 있는 것 만으로 뚝딱 만들어 낸

뚝배기 김치 두부 찌개

손쉽게 별 재료없이 만들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찌개입니다

그래도 김치만 들어가면 음식들이

먹을만 해 지니

참 놀랍지요~^^

오늘도 김치의 놀라움에 감사하면서

별거없는 소소한 일상을 봐주신 분들에게

행복이 넘치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

 
 
#뚝배기두부김치찌개     #쉽게해먹기좋은찌개요리  #간단찌개요리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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