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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고 잘 닦이는 밀대 걸레 추천 요즘 세상 차암 좋아졌다~! 로봇물걸레 청소기가 알아서 돌아다니며 더러운 곳을 잘도 닦고 다닌다 But~!!! 구석은 어쩔껴~~~ 열심히 돌아다녀도 다니는 곳만 다니니... 개운치 못한건 사실 어쩔 수 없다 ​ 그래서 뭐니뭐니해도 내손으로 해야 구석구석이 깨끗하다 그래서 난 문명의 이기를 쓰지 않고 좀 힘이 들더라도 직접 물걸레 청소를 한다 대신 꾸부려서 앉아서 하는건 내 몸에 넘 가혹하니까 밀대를 사용한다 그러다 구석진 곳은 손으로~~~ ​ 어느날 그동안 싼맛에 사서 쓰던 다이소 청소포 밀대걸레에다 청소포가 아닌 면걸레를 끼워서 사용하다 그만 청소포 끼우는 헤드부분이 또각~!! 부러져버렸다~!!!! ​ 청소포만 끼워 사용해야하는 제품에다 끼워서는 안될 면걸레를 끼워 너무 야무지게 닦았나보다 ​ 그래서 .. 2022. 5. 2.
기름 안튀게 돈까스 굽는 법 바쁜하루가 또 시작되었네요 일어나서 늘상 하는 간단한 정리와 간단한 청소를 마치고 ​ 샤워로 개운함을 더하고 늘상 그렇듯이 또다시 하루의 일상이 시작됩니다 ​ 그리고 그러다보니 늘상 다가오는 식사시간~!! 뭘 먹어야 하나???? ​ 그럴때마다 살아있음을 동시에 느낍니다 ​ 흠...그럼 오늘은 돈까스로 해볼까나 그렇지만 돈까스를 식당에서 사먹으면 뒷정리 걱정없이 맛있게 먹고 돈만 내고 나오면 그만이지만 집에서 만들어서 먹으려면 먹기전의 번거로움과 먹고난 후의 번거로움이 돈까스 먹는걸 꺼리게 만드는건 사실입니다 ​ 흠 인간은 생각의 동물이니까요 그래 짜내보자 좀더 덜 번거롭게 좀더 덜 손이 가게 하는 방법으로 맛있게 돈까스를 먹을 수 없을까? ​ 그래서 나온게 냉동 돈까스~!! 그런데 문제는 요 냉동 돈까스.. 2022. 5. 1.
흰머리 뽑으면 절대 안되는 이유 언젠가 갔던 헤어샵에서 그 곳 헤어 원장님께 들은 이야기 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 말을 듣기 전에는 그저 흰머리가 한가닥씩 보일 때마다 요리 조리 들춰가며 뽑았습니다. 보기 싫었기에. 웬지 나이들어 보이는 게 싫었달까요. 그러던 어느날 미용실에 커트를 하러 갔다가 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더랬습니다. 그때 한 고객의 머리를 하면서 그 곳 헤어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걸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한 단골 고객의 예를 들어주면서 이야기는 시작 되었습니다. 그 헤어샵을 찾는 단골 고객이 처음에는 머리숱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해가 거듭될 수록 머리숱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을 느낀 헤어샵 원장님이 그 원인이 궁금해서 그 고객에게 여러가지를 물어보던 중에 그 고객의 평소에 자주 하는 습관에서 그 원인을 알게 되.. 2022. 4. 30.
美위스콘신에서 14살 소년이 10살 소녀를 인터넷 뉴스를 살펴 보던 중 안타까운 사건이 있어서 공유해 볼까 합니다. 美위스콘신에서 끔찍한 사건이 최근 발생했다고 합니다. 14살 소년이 평소에 친구로 지내던 10살 소녀를 강간 살해한 사건입니다. 28일 미국 위스콘신주 치페와 폴스 경찰에 의하면, 집 근처에서 실종돼 하루 만인 지난 25일 숨진 채 발견된 일리아나 릴리 피터스 10살 소녀를 살해한 용의자를 체포 수감했음을 밝혔다고 합니다. 사건의 정황▶▶▶ 피터스(10세)는 지난 24일 일요일 밤 9시경 집에서 약 400m 떨어진 이모집에 다녀오다 실종이 됐다고 합니다. 피터스가 귀가하지 않자 피터스의 가족들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당일 밤 피터스 이모 집으로 부터 약 1km 떨어진 숲에서 피터스의 자전거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2022. 4. 29.
고양이 집사가 매일 새벽마다 잠 못 이루는 이유 늘 그렇듯이 상쾌한 그러나 고양이 집사인 저에겐 피곤한 아침이 밝았어요. 깜깜한 새벽시간...곤히 자고 있는 내 배위를 앙증맞은 두발로 지긋이 누르며 앙증맞은 소리로 나를 깨우는 하얀 정체~~바로 울냥이 뽀냥이~~ 너무나 맛있게 자고 있는데 너무나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뽀냥이의 깨움은 거의 매번 새벽마다 있는 일이에요. ​ 울 뽀냥이가 저를 깨우는 방식은 다양하답니다. 그 방식을 여기서 잠시 소개해 볼까 합니다. ​ ​ ⊙.⊙1...걸어놓은 옷 잡아 떨어뜨리기: 꼭 새벽에만 하는 행동이예요. 처음엔 그 이유를 알지 못했어요 저 한테 와서 몇번 야옹 거리다가 그냥 옷걸이에 얌전히 걸려있는 옷들을 점프해서 다 떨어뜨리는 거에요. 그러면 뽀냥이의 발톱에서 옷을 안전하게 사수하기 위해 잠오는 눈을 겨우 떠가.. 2022. 4. 28.
맛있는 토스트가 이렇게 간단해도 될일인가~! 아침이다...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불을 정리하고 이불위에 남겨진 울 냥이의 흔적들을 브러쉬로 정리하면서 하루가 시작합니다. . . . 그러면서 나에게 최면을 걸어봅니다. 오늘도 멋진 일만 가득 할거라고요. 좋은일만 가득 할거라고요. '무조건 그래야 한다~!!!' 간밤에 열심히 성장하고 있는 식물 식구들도 돌아봅니다. 여기저기서 오늘도 마찬가지로 서로 서로 자기 좀 봐 달라고 열심히 들도 발 돋움하고 있네요. '그래 그래 너네들은 항상 변화하고 더 성장하고 있구나~~' 저도 저 식물 식구들 보면서 조금이나마 나아지려고 마음 먹어봅니다. 그렇게 있다보면 어느새 제 위장이 저를 주방으로 이끕니다. 아침으로는 아주 간단하게 떼우고 싶은 1인이랍니다. 그래서 거의 매일을 초간단 토스트로 떼웁니다. 이렇게 먹은.. 2022. 4. 27.
마법같이 모든 걸 쓸어버리는 쓰리잘비 생활에 유용한 #청소템! #쓰리잘비 요 아이는 거의 모든 바닥청소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완소템이다. 어떤 종류의 오물이든 가리지 않고 다 쓸어버리는 신통방통한 요 아이! 기특한 상품이다! 구매해서 계속 사용하면서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하게 되는 쓰리잘비! Good! 바닥에 있는 오물이 액체이든 가루든 정전기로 바닥과 한 몸이 되어있는 #머리카락과 #애완동물털이든 다 쓸어버린다 무엇보다 #카펫위를 쓸어보면 쓰리잘비의 진가가 느껴진다 카펫위에 있던 보이지 않던 머리카락, #먼지, 애완동물털등이 쓰는 순간 어디에서 다 나타났는지 그 정체들을 드러낸다 게다가 청소 후에 더러워진 요아이를 간편하게 물샤워세례를 해주면 언제 더러웠냐는 듯 다시 새것처럼 깨끗해지는 기특한 빗자루!^^ 항상 사용하면서 정말 잘 샀다.. 2022. 4. 26.
코로나19 팬데믹 그 이후 바뀐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2019년말 부터 우리 곁에 재앙처럼 다가온 코로나! 그래서 그 바이러스의 이름도 코로나 19~! 그렇게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삶이 참 많이도 바뀌었다 ▶마스크: 코로나 이전에는 길에서 마스크 쓴 사람들을 보기가 힘들었더랬다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제 1 전선에서 우리를 지켜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마스크라는 발표가 나자 마스크 품귀 현상을 빚어냈고 마스크를 사기위한 줄이 이어졌더랬다 처음에는 마스크를 쓰지않고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도 다반사였지만 요즘은 마 스크를 쓰지않고 다니는 사람을 볼수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 마스크가 거의 우리몸의 일부가 되어있다 안쓰고 나가는게 이상하게 느껴지게 되었다 ▶코로나검사소: 가까운 지정병원이나 보건소에서 코로나검사를 했더랬다 하루에 수많은 .. 2022. 4. 25.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짜파게티의 변신 어김없이 찾아오는 먹방의 시간 점심시간이 다가오면 오늘 점심은 또~~~~!! 뭘 먹어야 하지 고민 고민하게 된다 딱히 뭘 먹을게 떠오르지 않고 그닥 돈 쓰고 싶진 않고 밥도 그닥 땡기지 않을 때 아주 간편하면서도 입이 즐거운 그러나 내 몸에는 조금 미안한 ㅎㅎㅎ 라면을 떠올렸다 짜파게티 너로 정했다 정하자마자 바로 끓였다 바글바글~~~~ 나만 그런가? 라면 한개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꼭 밥을 마지막에 곁들여 먹게 된다 그래서 생각했다 집에 사두고 안먹게 되는 누룽지... 누룽지를 라면 끓일 때 같이 넣어준다 그럼 라면맛도 부드러워지고 라면 한개로는 채워지지 않는 나의 위장을 만족스럽게 채워준다 [나만의 짜파게티 레시피] 1.물을 넣고 끓이기 전에 미리 누룽지를 적당량 넣어준다 그리고 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 2022. 4. 24.
감으면 갈변현상으로 염색이 된다는 모다모다 샴푸에 대한 솔직한 후기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겪게되는 흰머리 물론 내 주변에는 나이가 40대가 훨씬 넘었는데도 유전적으로 흰머리가 없는 분들도 몇분 있습니다 너무 부럽다 하지만 그런 행운아들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거의 대부분은 30대 후반부터 빠르면 20대 아니 10대부터 새치라는 미명하에 흰머리와 동거동락 하게 됩니다 지긋 지긋한 흰머리 희끗희끗 자라 올라오는 요 녀석! 정말 보기싫고 싫은 녀석이지만 어쩔 수없이 나와 함께 쭉 가야하는 사이ㅠㅠ 거의 한달에 한번 꼴로 화학 염색으로 가려줘야만 하는 번거로움과 무엇보다도 염색을 함으로써 생기는 탈모!!!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로 화학염색이 아닌 헤나 염색도 해보고 여러 유튜브를 보며 따라해보기도 수차례!!! 그때마다 더 많은 탈모와 머리결 손상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퓨~~~한숨뿐.. 2022.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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