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운수사주차장1 부산 운수사 가는길에서... 내 오랜 친구 얘기로 시작 해 볼까 합니다. 친구는 언제 부턴가 산을 너무 좋아 하게 되었습니다. 산에 갈 때 마다 마음과 몸이 치유되는 듯한 기분을 느낀다고 저한 테도 자주 산에 같이 가자고 권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번의 권유로 몇 번 같이 간 적도 있습니다. 친구와 산에 갈 때마다 친구의 표정은 정말 산을 좋아한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친구 손에 이끌려 몇 번 산에 갔지만 저는 그 다지 산 체질은 아닌 것 같아 후로는 그저 친구가 산에 다녀온 산행 이야기 만을 전해 듣곤 합니다. 오늘은 어떤 산을 갔었는데 어땠다 면서 그 곳 경치를 찍은 사진을 보내 오곤 합니다. 그렇게도 산이 좋은지 친구는 산얘기를 할 때면 목소리에서 부터 힘이 느껴집니다. 그런 친구가 자주 가는 산길에 너무 예쁜 꽃.. 2022. 7.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